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박지윤 리포터

[별별영상] 괴물 같은 용암 앞에서 '찰칵'

[별별영상] 괴물 같은 용암 앞에서 '찰칵'
입력 2015-12-15 06:50 | 수정 2015-12-15 06:53
재생목록
    시뻘건 액체가 쉴새 없이 솟구치며 춤을 추는 용암 호수!

    모든 걸 다 녹여버릴 듯한 이 열기도 아랑곳없이 한 남성이 분화구 밑에서 불쑥 나타납니다.

    캐나다의 모험가와 뉴질랜드 지질학자 팀이 남태평양 바누아투 암브림섬의 '벤보우' 활화산을 찾은 건데요.

    일주일간, 이 섬에 머물며 3백 미터 아래 활화산 분화구로 접근해 세상에서 둘도 없는 화끈한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촬영 내내 언제 폭발할지도 모를 괴물 같은 용암 앞에서 활짝 웃는 모험가들!

    정말 배짱 한번 두둑하네요.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