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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박지윤 리포터

[별별영상] "나랑 놀아줄 거죠?" 애교 부리는 코끼리

[별별영상] "나랑 놀아줄 거죠?" 애교 부리는 코끼리
입력 2015-12-31 06:52 | 수정 2015-12-31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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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 치앙마이에 있는 한 코끼리 보호소인데요.

    태어난 지 이제 한 달 된 솜털이 보송보송한 아기 코끼리가 방문객의 품에 드러누워 장난을 칩니다.

    "나랑 같이 놀아요."라고 말하는 듯 옆에 있던 여성 관광객에게 관심을 보이며 애교작전을 펼치는데요.

    관람객들 사이를 바삐 왔다갔다하며 관심과 사랑을 독차지하고 싶은 아기 코끼리!

    귀여운 외모와 친근한 행동으로 사람들에게 웃음과 행복을 선사했네요.

    지금까지 <투데이 별별영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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