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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투데이] '2015 MBC 연기대상' 영예의 대상은?

[연예 투데이] '2015 MBC 연기대상' 영예의 대상은?
입력 2015-12-31 06:56 | 수정 2015-12-31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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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이선 리포터 ▶

    올 한해 MBC 드라마를 빛낸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어제 열린 'MBC 연기대상' 현장, 지금 바로 만나 보시죠.

    ◀ 리포트 ▶

    안방극장의 주역들이 총출동한 'MBC 연기대상' 시상식.

    먼저 신인상은 '내 딸 금사월'에서 '강찬빈' 역으로 활약 중인 윤현민 씨와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으로 주목받은 모델 출신의 배우 이성경 씨가 차지했고요.

    '베스트 커플상'은 '킬미 힐미'의 지성 씨와 황정음 씨가 아닌,

    유일한 남남커플 후보였던 지성 씨와 박서준 씨가 차지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죠.

    또 '그녀는 예뻤다'의 두 주인공 황정음 씨와 박서준 씨는 각각 여자 최우수상과 남자 우수상을 수상했고요.

    인터넷 투표로 선정된 올해의 드라마는 '킬미 힐미'로 결정이 됐네요.

    그리고 작년에 이어 올해 역시 실시간 투표로 대상이 가려졌는데요.

    18만여 시청자들이 선택한 대상의 주인공은 바로 '킬미 힐미'에서 7가지 인격을 소화하며 독보적인 캐릭터를 탄생시킨 배우 지성 씨였습니다.

    지성 씨는 "정말 믿기 힘든 일"이라며 아직 부족하지만 스스로에게 칭찬을 해주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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