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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송진희 리포터

[이 시각 세계] 미사 도중 호버보드 탄 신부 징계

[이 시각 세계] 미사 도중 호버보드 탄 신부 징계
입력 2015-12-31 07:17 | 수정 2015-12-31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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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사가 시작된 필리핀의 한 성당 안.

    호버보드를 타고 등장한 신부님의 모습이 생소하죠?

    신자들에게 웃음을 주기 위해 이렇게 독특한 방법으로 나타난 건데요.

    이 모습이 찍힌 영상의 유튜브 조회수가 1천 4백만 건이 넘는 등 화제가 되자, 필리핀 가톨릭 교구는 이 신부에게 징계를 내리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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