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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개봉영화] 조선시대에도 마술사가 존재했을까? '조선마술사' 外

[이번 주 개봉영화] 조선시대에도 마술사가 존재했을까? '조선마술사' 外
입력 2015-12-31 07:37 | 수정 2015-12-31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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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조선시대에도 마술사가 존재했을까요?

    배우 유승호가 제대 후 첫 스크린 복귀작에서 조선 최고의 마술사로 분해 관객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고 합니다.

    이번 주 개봉영화, 오유림 기자가 소개합니다.

    ◀ 리포트 ▶

    1636년 병자호란 이후 청나라에 볼모로 잡혀가는 공주와 조선 최고 마술사의 사랑 이야기가 설정입니다.

    영화는 조선시대에 실제로 존재했던 마술사, 남사당패의 '얼른쇠'를 모델로 합니다.

    마술이 펼쳐지는 주요 무대인 '물랑루'는 7억 원을 들여 제작했고, 2천 벌이 넘는 의상을 만들어 볼거리가 화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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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스로 목숨을 끊은 여자가 몇 시간 뒤 도심에 나타납니다.

    19세기 빅토리아 시대 런던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을 쫓는 셜록과 왓슨의 스릴 넘치는 추리극입니다.

    BBC '셜록' 시리즈의 제작진과 배우가 의기투합해 드라마를 스크린에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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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 내리는 길목, 토마스가 몰던 차에 치여 한 아이가 숨집니다.

    자식을 잃은 어머니, 사고를 목격한 오빠, 죄책감에 시달리는 토마스 등 영화는 불의의 사고가 가해자와 피해자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12년에 걸쳐 보여줍니다.

    칸, 베를린, 베니스 등 세계 3대 영화제를 석권한 빔 벤더스 감독이 7년 만에 연출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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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주를 받아 800년 동안 살아온 마녀 사냥꾼.

    어느 날 마녀의 부활을 감지합니다.

    중세 시대 흑사병으로 인구의 절반가량이 사망한 사건을 마녀와 연결한 판타지 영화입니다.

    액션 배우 빈 디젤이 마녀 사냥에 나섭니다.

    MBC뉴스 오유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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