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뉴스
박진준
서울시, 길고양이 1만 마리 이상 중성화 사업 진행
서울시, 길고양이 1만 마리 이상 중성화 사업 진행
입력
2016-02-25 12:10
|
수정 2016-02-25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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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올해 동물보호단체와 수의사 등과 협력해 길고양이 1만 마리 이상을 중성화할 계획입니다.
시는 "7억 5천만 원을 투입해 시민과 지자체가 함께 하는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또 지역별로 순회하면서 1회당 50마리씩 모두 200마리를 중성화하는 길고양이 중성화의 날도 운영합니다.
시는 그동안 매년 최대 7천 마리를 잡아 중성화 시술을 해왔으나 민원 발생 지역 위주로 사업을 진행해 늘어나는 개체 수 대응에 역부족이라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시는 "7억 5천만 원을 투입해 시민과 지자체가 함께 하는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또 지역별로 순회하면서 1회당 50마리씩 모두 200마리를 중성화하는 길고양이 중성화의 날도 운영합니다.
시는 그동안 매년 최대 7천 마리를 잡아 중성화 시술을 해왔으나 민원 발생 지역 위주로 사업을 진행해 늘어나는 개체 수 대응에 역부족이라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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