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정오뉴스
기자이미지 박주린

국가대표 수영 선수촌서 '몰카' 의혹, 경찰 수사 착수

국가대표 수영 선수촌서 '몰카' 의혹, 경찰 수사 착수
입력 2016-08-27 12:03 | 수정 2016-08-27 12:20
재생목록
    수영 국가대표 선수들이 훈련장인 충북 진천선수촌 여자 탈의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수영 선수 A씨가 훈련장 여자 탈의실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해 나체를 촬영했다"는 제보가 접수돼, A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4년 전 런던올림픽에 국가대표로 출전했으나 현재는 국가대표가 아닌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경찰은 리우올림픽 국가대표 B씨도 공모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