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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미르·K스포츠 재단 해산 후 신규 통합재단 설립 추진"

전경련 "미르·K스포츠 재단 해산 후 신규 통합재단 설립 추진"
입력 2016-09-30 12:05 | 수정 2016-09-30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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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 비선 실세 개입 의혹이 제기된 재단법인 미르와 K스포츠의 통합이 추진됩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두 재단의 사업에 공통부분이 많아 각종 비효율이 나타나고 있다며, 다음 달 안으로 기존 재단을 해산하고 문화와 체육을 아우르는 750억 원 규모의 새로운 통합재단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논란이 된 이사 선임은 공신력 있는 기관의 추천을 받아 진행하고, 매년 외부 회계법인을 통한 경영감사 결과를 공개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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