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뉴스
박성원
검찰총장, 부장검사 비리 사과 "국민께 죄송"
검찰총장, 부장검사 비리 사과 "국민께 죄송"
입력
2016-09-30 12:13
|
수정 2016-09-30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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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남 검찰총장이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된 김형준 부장검사 사건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김 총장은 오늘 대검 소속 검사과 수사관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서약식'을 열고 "내부 청렴도를 획기적으로 높이지 않고서는 검찰이 제대로 설 수 없다는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며 사과했습니다.
김 총장은 대검 직원들로부터 청렴 선서와 청렴 서약서를 제출받으며 재발 방지를 강조했습니다.
김 총장은 오늘 대검 소속 검사과 수사관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서약식'을 열고 "내부 청렴도를 획기적으로 높이지 않고서는 검찰이 제대로 설 수 없다는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며 사과했습니다.
김 총장은 대검 직원들로부터 청렴 선서와 청렴 서약서를 제출받으며 재발 방지를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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