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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한전 등 공기업 9곳 전경련 탈퇴

인천공항공사·한전 등 공기업 9곳 전경련 탈퇴
입력 2016-10-13 12:06 | 수정 2016-10-13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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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르 재단과 K스포츠 재단 등으로 논란이 일고 있는 전국경제인연합회에서 주요 공기업들의 탈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전경련에 따르면, 인천공항공사와 한국전력, 가스공사 등 9개 공기업이 탈퇴해 공기업의 전경련 회원사는 10곳으로 줄었으며, 수출입은행 등도 탈퇴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 기업은 대기업의 이해관계를 대변하는 전경련에 공기업이 회원으로 가입한 것에 대한 비판 여론이 일자 부담을 느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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