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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신유리/삼성증권

코스피, 삼성전자 반등에도 '하락폭' 확대

코스피, 삼성전자 반등에도 '하락폭' 확대
입력 2016-10-13 12:14 | 수정 2016-10-13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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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코스피는 삼성전자의 반등에도 불구하고 기관의 순매도에도 밀려 하락폭을 점차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어제보다 12.23포인트 하락한 2021.5포인트를, 코스닥 지수는 4.19포인트 하락한 665.76포인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투자주체별 매매동향을 보면 거래소시장에서는 기관이 매도에 나서고 있습니다.

    지난밤 뉴욕증시는 저가매수세와 9월 FOMC 의사록 영향이 엇갈리면서 혼조세를 나타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LG전자와 네이버가 3% 넘게 하락하고 있고 BGF리테일과 국민은행도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 롯데쇼핑과 효성은 상승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업종별로는 대부분 하락하고 있고 기계업이 2% 넘는 하락폭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중국증시는 내림세고 일본증시도 하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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