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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뉴스
기자이미지 조현용

'탄핵 여파 최소화' 경제계 회의 이어져

'탄핵 여파 최소화' 경제계 회의 이어져
입력 2016-12-10 12:06 | 수정 2016-12-10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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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 가결로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한 경제금융당국의 경제 점검회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서울 은행회관에서는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관계기관 합동 비상경제 대응반 회의가 열렸고, 한국은행도 비상간부회의를 열어 외환시장 변동에 대비한 대응책을 논의했습니다.

    오후 3시에는 유일호 경제부총리와 양대 노총 위원장이 긴급면담을 통해 경제에 미치는 탄핵 여파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을 협의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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