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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중국의 한국행 전세기 불허, 예의주시 중"

외교부 "중국의 한국행 전세기 불허, 예의주시 중"
입력 2016-12-31 11:58 | 수정 2016-12-31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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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는 중국의 한국행 전세기 운항 불허와 관련해 관련 부처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동향을 예의주시하면서 대응할 예정이라고(30일)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관련 부처인 국토부와 주중 대사관을 통해 상황을 인지하고 있으며, 보다 구체적인 사항을 파악 중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중국 당국이 제주항공과 아시아나 등 우리 항공사 3곳이 신청한 8개의 전세기 노선을 불허한 가운데, 중국 측이 사드 배치에 대한 본격적인 보복조치에 나선 것 아니냐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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