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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주말 기온 '껑충', 전국서 해넘이·해돋이 본다

[날씨] 주말 기온 '껑충', 전국서 해넘이·해돋이 본다
입력 2016-12-30 15:07 | 수정 2016-12-3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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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위가 약간씩이나마 누그러지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영하 9.1도까지 떨어졌던 서울 지방의 수은주가 지금은 0.6도로 영상권을 회복했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6도, 모레 낮에는 8도까지 껑충 오르면서 예년 기온을 웃돌겠습니다.

    주말 동안 전국에는 가끔 구름만 끼겠습니다.

    따라서 올해 마지막 해넘이와 새해 첫 해돋이는 전국 어디에서든 무난하게 감상할 수 있겠습니다.

    지금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구름이 조금 끼어 있고요.

    바람은 아침시간대보다 많이 약해졌습니다.

    내일도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끼겠고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서해안지방에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2도 등으로 오늘보다 최고 8도가량 오르겠고요.

    한낮기온은 서울이 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대체로 평년 기온을 웃도는 날들이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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