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닝뉴스
이재욱
'신호위반 단속에 앙심' 순찰차 상대 보복운전
'신호위반 단속에 앙심' 순찰차 상대 보복운전
입력
2016-01-07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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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6-01-07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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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위반에 단속됐다며 순찰차를 상대로 보복운전을 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어제(6) 오후 3시 반쯤 충북 청주시 복대동의 한 도로에서 신호위반에 단속된 것에 불만을 품고 도로 한가운데 차를 세우는 등 순찰차를 상대로 10여 차례 보복 운전을 한 혐의로 운전자 23살 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 씨는 중앙선 침범 스티커를 단속 경찰관에게 던진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어제(6) 오후 3시 반쯤 충북 청주시 복대동의 한 도로에서 신호위반에 단속된 것에 불만을 품고 도로 한가운데 차를 세우는 등 순찰차를 상대로 10여 차례 보복 운전을 한 혐의로 운전자 23살 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 씨는 중앙선 침범 스티커를 단속 경찰관에게 던진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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