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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 한 방울로 치매 진단' 기술 상용화 본격 추진

'혈액 한 방울로 치매 진단' 기술 상용화 본격 추진
입력 2016-02-01 17:11 | 수정 2016-02-01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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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액 한 방울로 간편하게 알츠하이머 치매를 조기 진단하는 기술의 상용화가 본격 추진됩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김영수 박사 연구팀은 오늘 혈액검사만으로 치매를 조기 진단하는 기술에 대해 3천300억 원 규모의 기술이전료를 받고 국내 의료 기기 회사 알피니언 메디칼 시스템과 기술 이전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진은 앞서 "진단 장비를 내년 상반기까지 상용화하는 게 목표"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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