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이브닝뉴스
기자이미지 육덕수

"지카 발생국 방문자, 최소 2개월 임신 연기해야"

"지카 발생국 방문자, 최소 2개월 임신 연기해야"
입력 2016-02-24 17:50 | 수정 2016-02-24 17:50
재생목록
    질병관리본부는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발생 국가 방문자에게 귀국 후 최소 2개월 동안 임신을 연기하라는 내용의 강화된 권고안을 발표했습니다.

    이 권고안은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전파 경로와 남성의 정액에서 바이러스 배출기간에 대한 해외 연구가 진행돼 새로운 사실들이 밝혀진 데 따른 것입니다.

    이에 따라 발생국 방문자의 임신 연기 권고 기간은 기존의 1개월에서 최소 2개월로 강화됐고, 남성 피임기구 사용 권고 기간도 2개월로 늘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