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닝뉴스
박주린
'황사 막으려면' 보건용 마스크 쓰고, 세탁하지 말아야
'황사 막으려면' 보건용 마스크 쓰고, 세탁하지 말아야
입력
2016-03-22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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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6-03-22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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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봄철 미세먼지와 황사로 인한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의약외품'으로 허가받은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습니다.
또, 마스크를 세탁하면 모양이 변형돼 기능을 유지할 수 없으니 세탁을 삼가고 수건이나 휴지를 덧대어 사용할 경우 역시 밀착력이 떨어질 수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식약처는 외출 뒤 눈이 따갑거나 이물감이 느껴지면 인공눈물 또는 세안액을 사용해 닦아내고 미세먼지가 많은 날엔 콘택트렌즈보다는 안경을 착용하는 게 좋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마스크를 세탁하면 모양이 변형돼 기능을 유지할 수 없으니 세탁을 삼가고 수건이나 휴지를 덧대어 사용할 경우 역시 밀착력이 떨어질 수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식약처는 외출 뒤 눈이 따갑거나 이물감이 느껴지면 인공눈물 또는 세안액을 사용해 닦아내고 미세먼지가 많은 날엔 콘택트렌즈보다는 안경을 착용하는 게 좋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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