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닝뉴스
엄기영
정부 아동학대 합동발굴시스템 구축, 빅데이터 활용
정부 아동학대 합동발굴시스템 구축, 빅데이터 활용
입력
2016-03-29 17:09
|
수정 2016-03-29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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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 아동을 수시로 조기에 발굴할 수 있는 '정부 합동 발굴시스템'이 구축됩니다.
정부는 내년까지 위기 가정과 보육 정보, 학생 정보 등 각 부처에 흩어진 행정 빅데이터를 활용해 아동 학대를 상시적으로 발굴하는 시스템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또 초·중·고교 교육과정, 대학교의 교양과목, 군대의 정훈 교육에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포함시키는 등 생애주기별 부모 교육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내년까지 위기 가정과 보육 정보, 학생 정보 등 각 부처에 흩어진 행정 빅데이터를 활용해 아동 학대를 상시적으로 발굴하는 시스템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또 초·중·고교 교육과정, 대학교의 교양과목, 군대의 정훈 교육에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포함시키는 등 생애주기별 부모 교육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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