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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 헌금 의혹' 박준영 검찰 출석, 혐의 부인

'공천 헌금 의혹' 박준영 검찰 출석, 혐의 부인
입력 2016-05-02 17:27 | 수정 2016-05-02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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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억 원대 공천 헌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국민의당 박준영 당선인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됐습니다.

    박 당선인은 오늘 오전 9시 50분쯤 서울 남부지검에 출석해 "공천 대가로 수억 원의 돈을 받은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오해가 있는 것 같은데 전혀 받은 적이 없다"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박 당선인은 국민의당 입당 전 신민당 대표로 있으면서 당 사무총장이자 박 당선인의 후원회장인 64살 김 모 씨로부터 수차례에 걸쳐 3억 6천여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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