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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 '정운호 법조비리 의혹' 관련자 전원 검찰 고발

대한변협, '정운호 법조비리 의혹' 관련자 전원 검찰 고발
입력 2016-05-02 17:28 | 수정 2016-05-02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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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변호사협회가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 구명로비 의혹에서 나온 '법조 비리 의혹' 관련자 전원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변협은 오늘 성명을 내고 "정 대표에게서 거액의 수임료를 받은 최 모 변호사와 항소심을 배당받은 두 명의 부장판사 그리고 구형에 개입한 의혹을 받는 검사장 출신 변호사 등 관련자 모두를 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변협은 또 "검찰 고위직 출신 전관 등이 관련돼 있어 검찰이 수사를 하면 공정성을 의심받게 될 것"이라며 "특별검사가 수사를 맡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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