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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강풍 특보 차츰 해제, 어린이날 초여름 더위

[날씨] 강풍 특보 차츰 해제, 어린이날 초여름 더위
입력 2016-05-04 18:00 | 수정 2016-05-04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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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이 조금씩 약해지고 있습니다.

    서울 경기와 충북지방의 강풍주의보는 해제가 됐고요.

    강원도와 경상도 곳곳에 남아 있는 강풍특보도 오늘 밤에는 해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어지는 연휴 동안 날씨 궁금하실 텐데요.

    연휴 첫날인 내일은 낮 동안 기온이 오늘보다 더 올라서 초여름 더위를 보이겠습니다.

    낮까지는 활동하기 무난하겠지만 저녁부터는 차츰 비구름이 다가와서 금요일 오전까지 전국 곳곳에 비가 오겠습니다.

    토요일과 일요일 사이에는 따뜻하겠지만 오늘과 내일 사이 황사가 발원한다면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어서 참고하셔야겠습니다.

    지금 강한 바람을 몰고 온 저기압은 북동쪽으로 멀어지고 있습니다.

    퇴근길 전반적으로 맑은 하늘이 드러나 있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맑겠지만 저녁부터는 차츰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우량은 10에서 40mm가량 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11도 안팎으로 오늘보다는 내려갈 것으로 보이고요.

    낮기온은 서울이 25도, 남부지방은 대구가 28도까지 올라서 덥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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