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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주 가뭄에 '조선 빅3' 생산시설 줄여

수주 가뭄에 '조선 빅3' 생산시설 줄여
입력 2016-05-16 17:08 | 수정 2016-05-16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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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대형 조선 3사가 수주 가뭄에 생산능력을 대폭 줄일 것으로 보입니다.

    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은 지난 9일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선박건조대를 순차적으로 잠정 폐쇄하기로 했고,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도 동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우조선은 올해 들어 2척을 수주하는데 그쳤고, 삼성중공업은 아예 수주 물량이 없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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