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사절단, '기가 아일랜드' 현장 방문

방글라데시 ICT 장관 사절단이 전남 신안군 임자도를 방문해 KT가 추진 중인 '기가 아일랜드' 현황을 벤치마킹했습니다.

'기가 아일랜드'는 초고속 인터넷으로 정보격차를 없애고 생활편의를 돕는 사업으로, KT와 방글라데시는 지난 2월 방글라데시에 '글로벌 기가 아일랜드' 조성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KT '기가 아일랜드'는 지난해 UN 브로드밴드 위원회 공식 보고서에 우수 사례로 소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