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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양효걸

'수익성 악화에' 시중은행 줄줄이 수수료 인상

'수익성 악화에' 시중은행 줄줄이 수수료 인상
입력 2016-05-23 17:15 | 수정 2016-05-23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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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익성이 나빠지고 있는 시중 은행들이 송금이나 예금 등 각종 수수료를 인상하고 있습니다.

    은행권에 따르면 지난 13일 KEB하나은행이 자동화기기 수수료를 올린데 이어, 다음달부터 KB국민은행이 다른 은행으로 송금할 때 수수료를 최대 1천 5백 원, 자동화 기기 출금시 수수료도 100원씩 올리기로 했습니다.

    이는 예금과 대출 이자율 차이가 줄면서 수입이 적어지고, 경기 부진에 대비해 거액의 충당금을 쌓다 보니 수익성이 악화됐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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