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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현
집에서 고등어 구웠더니, 미세먼지 '매우나쁨' 26배
집에서 고등어 구웠더니, 미세먼지 '매우나쁨' 26배
입력
2016-05-23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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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6-05-23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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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문과 창문을 닫고 주방에서 요리를 하면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기준을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 조사 결과 고등어 구이를 할 때 초미세먼지 농도는 2400마이크로그램에 달했고 삼겹살 1360, 계란후라이 1130마이크로그램을 기록해 대기 미세먼지의 '매우나쁨' 기준인 90마이크로그램을 최고 26배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는 "주방에서 요리할 땐 반드시 창문을 열고 주방 환풍기를 작동시켜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환경부 조사 결과 고등어 구이를 할 때 초미세먼지 농도는 2400마이크로그램에 달했고 삼겹살 1360, 계란후라이 1130마이크로그램을 기록해 대기 미세먼지의 '매우나쁨' 기준인 90마이크로그램을 최고 26배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는 "주방에서 요리할 땐 반드시 창문을 열고 주방 환풍기를 작동시켜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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