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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미희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생활비·간병비 지원"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생활비·간병비 지원"
입력 2016-06-03 17:13 | 수정 2016-06-03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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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반기부터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에게 생활자금과 간병비가 추가로 지원됩니다.

    환경부는 피해자들에게 기업과 소송이 끝날 때까지 중증 피해자를 중심으로 31만 원에서 최대 94만 원까지 생활자금을 지원하며, 심사를 거쳐 간병비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추가 피해 신청자들이 신속하게 피해 여부를 판정받을 수 있도록 수도권과 지역 대형 병원 8곳을 판정기관으로 추가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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