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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
국토부, 연말까지 영남지역 기반시설 특별 점검
국토부, 연말까지 영남지역 기반시설 특별 점검
입력
2016-09-22 17:06
|
수정 2016-09-22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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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지진 발생 이후 영남지역의 사회간접자본, SOC 시설에 대한 특별 전수 점검이 실시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영남 지역의 교량과 터널, 댐 등 SOC 5천300여 곳에 대해 지진 이후 안전성에 문제가 없는지, 내진 기준에 따라 시공되고 있는지 여부 등을 이번 달부터 올 연말까지 특별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는 2020년까지 완료하기로 했던 SOC의 내진보강 계획을 앞당기는 방안과 한국시설안전공단에 '국가 SOC 안전관리본부'를 설치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영남 지역의 교량과 터널, 댐 등 SOC 5천300여 곳에 대해 지진 이후 안전성에 문제가 없는지, 내진 기준에 따라 시공되고 있는지 여부 등을 이번 달부터 올 연말까지 특별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는 2020년까지 완료하기로 했던 SOC의 내진보강 계획을 앞당기는 방안과 한국시설안전공단에 '국가 SOC 안전관리본부'를 설치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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