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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호 "트럼프 정책, 우리 경제 기회 될 수도"

유일호 "트럼프 정책, 우리 경제 기회 될 수도"
입력 2016-11-10 17:06 | 수정 2016-11-10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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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인프라 투자 확대와 제조업 부흥 등의 정책 방향이 우리에게 새로운 기회 요인이 될 수 있다"며 적극적으로 교역과 투자 확대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 부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현안 점검회의에서 "트럼프 당선인의 경제 공약을 분야별로 심층 분석해 수출·통상 등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세밀하게 분석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도 미국 대선 결과와 관련해 "저유가와 이란 경제제재 가능성 등 부정적인 요인이 커질 수 있으나, 미국 내 인프라투자가 확대될 경우 우리에게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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