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닝뉴스
국제부
말레이 휴양지서 스노클링 하던 한국인 관광객 익사
말레이 휴양지서 스노클링 하던 한국인 관광객 익사
입력
2016-11-28 17:34
|
수정 2016-11-28 17:37
재생목록
말레이시아 유명 휴양지인 코타키나발루 바닷가에서 스노클링을 하던 한국인 60대 여성 관광객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27일, 코나키타발루 연근해의 가야섬 앞바다에서 68살 한국인 여성이 호흡이 정지된 채 물에 떠 있는 것을 지인이 발견했습니다.
오전 11시쯤 스노클링을 하러 바다에 들어간 이 여성은 발견 당시 구명조끼 등을 착용하고 있었고, 특별한 외상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27일, 코나키타발루 연근해의 가야섬 앞바다에서 68살 한국인 여성이 호흡이 정지된 채 물에 떠 있는 것을 지인이 발견했습니다.
오전 11시쯤 스노클링을 하러 바다에 들어간 이 여성은 발견 당시 구명조끼 등을 착용하고 있었고, 특별한 외상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