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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 있으면 노후 준비 점수 더 높다"

"배우자 있으면 노후 준비 점수 더 높다"
입력 2016-12-31 15:35 | 수정 2016-12-31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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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자가 있어야 노후대비도 잘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보건복지부가 지난 8월에서 9월 여론조사기관을 통해 1천5백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 재무 등 노후 준비를 조사한 결과, 배우자가 있는 경우 노후준비 종합 점수는 100점 만점에 65.2점으로 배우자가 없는 경우 50.6점보다 15점 가까이 높았습니다.

    여성의 노후준비 점수는 63.5점으로 남성 62.1점보다 다소 높았고, 연령이 낮고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또 농어촌보다 도시 거주민이 노후준비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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