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목록
- 오늘의 주요뉴스 남자 펜싱 박상영이 한국 대표팀에 3번째 금메달 소식을 전했습니다. 세계 랭킹 21위인 박상영은 상대의 허를 찌르는 과감한 공격으로 세계적인 선수를 차례로 누르는 이변을 일으켰습니다. 결승에서 기적 같은 역전극이 펼쳐진 펜싱 경기장은 흥분으로 ... 이성일
- "21살 막내, 기적을 찔렀다" 펜싱 박상영, 깜짝 금메달 몇 번을 다시 봐도 역시 감동의 드라마입니다. 남자 펜싱대표팀의 막내, 박상영 선수가 믿기지 않는 대역전극으로 기적의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우리의 리우올림픽 세 번째 금메달이자, 한국 펜싱 사상 에페에서의 첫 금메달인데요, 먼저 김한석 기자가 ... 김한석
- 박상영 "할 수 있다" 되뇌며 기적의 대역전극 이끌어 배현진 앵커는 박 선수의 경기 중계 보셨나요? 네, 극적인 역전극도 짜릿했지만, 마치 주문처럼 끊임없이 되뇌던 혼잣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박 선수의 주문이 마치 마법처럼 통했습니다. 김민혁 ... 김민혁
- 겁 없는 강심장, 펜싱 박상영 '날아 찌르기'로 세계 제압 이번에 박상영 선수는 화살처럼 튀어나가서 공격하는 '플레시', 일명 '날아 찌르기' 기술을 주 무기로 썼는데요. 상대 역습을 두려워하지 않는 과감하고 저돌적인 공격으로 승부를 걸어 결국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김수근 기자입니다. 스... 김수근
- 폭염 날린 '번개 펜싱', 빠른 발놀림으로 허 찔렀다 화려한 기술로 볼거리가 많지만 펜싱은 규칙이나 용어가 좀 낯설죠. 기마 전투에서 유래된 사브르는 적장은 죽이고 말은 살려두던 관례대로 이렇게 허리 위만 공격할 수 있습니다. 플뢰레는 몸통만 찌를 수 있고요. 박상영 선수가 역전극을 펼친 에페는 중세 결투와 ... 민준현
- 금빛 찌르기의 비결, '권총검'에 꼬리 떼고 날았다! 펜싱 종목에 첫 금메달을 안긴 박상영 선수. 장비에도 비결이 있었습니다. 권총 모양으로 생긴, 바로 이렇게 생긴 검의 손잡이가 공격 위주의 경기를 가능하게 한 건데요. 서혜연 기자가 설명해드립니다. 펜싱 선수들이 주로 쓰는 검은 크게 두 가지... 서혜연
- "으아! 해냈습니다" 펜싱 막내의 대활약에 중계석도 열광 뒤에 보시는 것처럼 펜싱팀 막내의 금빛 찌르기에 중계진들도 함께 열광했는데요. 리우 현지 분위기가 궁금합니다. 박상권 앵커. ◀ 현지 앵커 ▶ 뒤에는 감격의 현장, 펜싱 경기장이 보이는데요. 말씀하신 대로 김성주 캐스터도 고낙춘 해설위원, 경기... 염규현
- 양궁 장혜진 16강 안착, 내일 북한 강은주와 맞대결 이번에는 양궁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관심은 이제 남녀 개인전까지 전 종목을 석권하느냐인데요. 가까이는 내일 있을 이번 대회 첫 남북 대결이죠. 우리 장혜진 선수와 북한 강은주 선수와의 승부에도 특히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정희석 기자입니다. ... 정희석
- 축구대표팀 "멕시코 꺾고 8강 간다" 오늘 새벽 결전 남자 축구는 드디어 우리 시각으로 내일 새벽 지난 대회 우승팀이기도 한 멕시코와 맞붙습니다. 새벽에 중계방송 보느라고 잠 못 이룰 분들 많으실 텐데요. 지금 우리 대표팀의 분위기와 각오는 어떤지 이명진 기자가 브라질리아 현지에서 대표팀 선수들 만나봤습니다.... 이명진
- 대기록 써가는 스타선수들, 펠프스 금메달 21개 '새역사' 이번에는 외국 선수 소식인데요. 부항 자국으로도 화제가 된 '수영 황제' 마이클 펠프스입니다. 금메달 2개를 또 땄습니다. 이제 다 합치면 21개. 새 역사를 썼습니다. 차주혁 기자입니다. 등과 어깨 곳곳에 부항 자국이 선명하게 남아 있는 마... 차주혁
- 새누리 이정현 체제 출범 "섬기는 리더십으로 운영" 다음 소식입니다.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 체제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모든 판단의 기준이 국민이 되는, 섬기는 리더십으로 당을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준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는 현충원 참배로 대표로서의 첫 일정을 시작했습... 이준희
- '신 밀월시대' 예고, 내일 청와대 회동 이정현 대표가 국정 뒷받침에 전력하겠다는 방침을 밝히면서 당·청 관계는 이른바 신 밀월시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과 신임 여당 지도부는 내일 첫 회동을 갖습니다. 장재용 기자입니다. 이정현 대표는 박 대통령의 축하 난을 가져온 김... 장재용
- 또 통학버스 사고, 후진하던 어린이집 차에 두살배기 참변 어린이 통학 차량 사고가 또 발생했습니다. 이번에는 2살 난 아이가 후진하던 어린이집 버스에 치어 숨졌는데요. 인솔교사와 운전기사. 둘 중 한 명만 주의를 기울였다면 피할 수 있었던 사고였습니다. 김종태 기자입니다. 두 살 박 모 군이 갑자기... 김종태
- 저소득층만 전기 절약? 누진제, 쏟아지는 불만 '부글 부글' 폭염특보제가 시행된 2008년 이후 처음으로 오늘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됐습니다. 전기요금 걱정에 냉방 못하는 가정에선 "왜 가정에서만 전기 절약하라고 하느냐"는 불만이 쏟아져나오고 있습니다. 김성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주부 양유진 씨는... 김성민
- 정부 '누진제 개편 불가론'에 정치권 나서 "손질하자" 전력대란이 우려되고 부자감세가 될 수 있다고 정부가 누진제 개편 불가 방침을 밝혔지만 논란은 더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정치권에서도 관련 제도를 손질하려는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현재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가정용 전기는 일정 사용량을 넘... 현재근
- [이슈클릭] '찜통 학교' 전기요금 부담에 개학하자마자 휴업·단축 전기요금 걱정하기는 일선 학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교육용 전기요금 역시 부담이 크다는 얘기 그동안 꾸준히 있어왔는데요. 일찍 개학과 개강을 했지만 에어컨은 켜지 못하고 대신 휴업과 단축수업을 하는 학교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전예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전예지
- 가혹한 더위 '폭염 난민들' 에어컨 찾아 삼만리 이런 혹독한 더위가 유난히 서러운 사람들도 있습니다. 더위 피할 곳을 찾아 떠도는 노인이나 쪽방촌 주민들, 이른바 폭염 난민들을 이번에는 오현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오후 3시, 서울 종로의 한 패스트푸드점입니다. 자리마다 노인들로 가득합니다... 오현석
- 차양 달고 방풍재만 붙여도 '냉방 전기' 아낀다 이렇게 요즘 이곳저곳에서 전기요금 걱정이 이만저만 아닌데 전기는 덜 쓰고 냉방 효율은 높이는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 활용할 수 있는 기술도 있다고 합니다. 손병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창문 밖에 설치한 전동 차양입니다. 얼마나 열 차단... 손병산
- 9대 국가전략 프로젝트 2조 원 투입, 미래 한국 먹여 살린다 정부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9대 국가 전략 프로젝트'를 선정했습니다. 이세돌 9단을 누른 알파고 같은 인공지능, 그리고 자율주행차 등 성장동력 관련 5개 분야와 신약개발과 미세먼지 등 삶의 질과 관련된 4개 분야인데요. 앞으로 10년 동안 정부예산과... 김지경 조국현
- '사드 방중단' 더민주 의원 귀국, 여야 공방 격화 사드문제를 논의한다며 중국을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의원 6명이 귀국했습니다. 사대주의 행태라는 보수진영의 비판 속에 일부 중국 언론으로부터도 뭇매를 맞았습니다. 구경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사흘간 중국 방문을 마친 의원들이 공항 입국장에 모습을 ... 구경근
- 부부살해·방화, 피의자는 최초 신고한 소방관 "도박빚 때문에" 얼마전 화재가 난 경기도 안성의 한 주택에서 부부가 숨진 채 발견된 사건이 있었는데요, 조금 전 유력한 용의자가 붙잡혔는데, 화재를 최초 신고한 현직 소방관이었습니다. 홍신영 기자입니다. 지난 1일 새벽 경기도 안성시의 2층짜리 주택에서 불이... 홍신영
- 임금 문제로 다투다, 도로 한복판에서 '불도저 복수극' 불쾌지수 높은 때에는 사소한 시비가 큰 싸움으로 번지기도 하는데요. 중국에서는 임금 문제로 사장과 다투던 불도저 기사가 대낮에 도로 한복판에서 끔찍한 복수극을 질렀습니다. 금기종 특파원입니다. 갑자기 나타난 불도저가 교차로에서 승용차 한 대를... 금기종
- 11m 높이에서 '뚝' 폭염 속 '한계 극복' 위한 도전 가만히 있기도 힘든데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겠다고 일부러 뜨거운 땀방울을 자초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특전사 극한 훈련에 도전한 대단한 사람들. 정동욱 기자가 만났습니다. 사람이 가장 큰 공포를 느낀다는 11.5m 높이의 모형탑 낙하 훈련. 큰 ... 정동욱
- 영화 속 덕혜옹주, 상상과 사실 그 사이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녀 덕혜옹주를 소재로 한 영화가 상영 중인데 어디까지가 역사적 사실이고 어떤 부분이 창작일까 궁금해집니다. 김나리 기자가 설명해 드립니다. "나는 조선의 옹주, 이덕혜입니다.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옵니다." 대한제국 마지막 ... 김나리
- 박태환 100m 예선도 탈락, 1500m 불참 가능성 내비쳐 박태환 선수가 세 번째 종목인 자유형 100m에서도 예선 탈락했습니다. 마지막 종목인 자유형 1500m는 불참 가능성까지 내비쳤는데요. 전준홍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50미터 반환점에서 승패는 갈렸습니다. 전체 6위로 후반 레이스에 접어든 박태... 전준홍
- 밤도 잊은 리우 열기, 휴대 전화로 '불빛 응원' 리우의 경기장은 저녁이 되면 관중들로 가득 차는데요. 홈 팀인 브라질 경기는 일부러 밤늦게 배정해 놓기도 했습니다. 밤을 잊은 응원 열기, 이재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해가 저무는 리우. 비치발리볼 경기장이 있는 코파카바나 해변에 시민들이 몰... 이재민
- 평창올림픽 홍보관 뜨거운 '관심', IOC 위원장 방문 外 리우에 마련된 평창동계올림픽 홍보관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또, 취재진이 탄 버스가 총격을 받는 사고도 일어났는데요. 박영일 기자가 전합니다. 탈을 쓰고 전통복장으로 멋을 낸 비보이들이 현란한 춤사위를 선보입니다. 리우를 찾은 세계인... 박영일
- [스포츠 영상] 사력을 다한 호수비 아웃카운트 하나가 이렇게 어려울 수도 있네요.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내야수들의 사력을 다한 호수비, 함께 감상해보시죠. 지금까지 스포츠뉴스였습니다.
- [날씨] 사상 첫 전국 '폭염특보', 광복절 이후 누그러져 사상 처음으로 전국에 폭염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지난 2008년 폭염특보제가 시행된 이후 이렇게 전국 육지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건 이번이 처음인데요. 내일과 모레 이틀간이 이번 폭염의 최대 고비입니다. 경북 영천 지방이 37도까지 치솟고 서울이 35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 임성은 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