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목록
- 오늘의 주요뉴스 검찰이 이석수 특별 감찰관 사무실과 우병우 민정수석 가족 회사, 게임회사 넥슨 등 8곳을 동시에 압수수색했습니다. 이석수 특별 감찰관은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사드'를 배치할 '제3후보지' 3곳을 국방부가 공개했습니다. 한미 군 당국은 본격 실... 이성일
- 특별수사팀, '우병우·이석수' 8곳 전방위 압수수색 검찰이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과 이석수 특별감찰관에 대한 강제수사에 돌입했습니다. 우선 우 수석의 가족회사와 서울경찰청, 특별감찰관 사무실 등 모두 8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먼저 전기영 기자입니다. 특별수사팀이 우병우 민정수석의 ... 전기영
- '수사정보 유출 의혹' 이석수 靑 특별감찰관 사의 표명 검찰 압수수색 직후 이석수 청와대 특별감찰관은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검찰은 감찰관과 기자의 휴대전화를 확보하는 등 감찰내용 유출에 대한 고강도 조사에 나섰습니다. 육덕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사의 표명이 알려진 직후 서울 청진동의 특별감찰관 사... 육덕수
- 대우조선 추가폭로, '초호화 요트 의혹' 송희영 주필 '사표' 대우조선해양으로부터 호화외유 향응을 받았다는 논란에 휩싸인 송희영 조선일보 주필에 대해 추가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검찰이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송 주필은 조선일보에 사표를 냈습니다. 천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대우조선해양 비리와... 천현우
- 사드 '제3후보지' 성주골프장 유력, 김천 주민들 반발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드 배치와 관련해 한미 양국이 오늘부터 '제3후보지'에 대한 공동 실사에 들어갔습니다. 기존의 성산포대 북쪽에 위치한 골프장 등 모두 3곳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 가운데 골프장이 유력한 후보지로 거론되면서 인근 김천주민들이 거... 김정호
- 北 SLBM 위협에 핵잠수함 '맞대응'? 도입요구 '시끌' 북한의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 SLBM 위협에 맞서 우리도 핵추진 잠수함을 보유할 필요성이 있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데요, 오늘 국회에서 열린 국방부 현안보고에선 여당은 물론 야당에서도 이 같은 주장이 나왔습니다. 정동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 정동욱
- 박근혜 대통령 "진화하는 북핵, 실질적 대응 마련해야" 이런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은 진화하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 능력에 대응하기 위한 실질적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특히 북한의 도발시도 자체가 정권 자멸로 이어지도록 확고한 응징 태세를 유지하라고 강조했습니다. 박성준 기자입니다. 박 대통... 박성준
- 전교조 갈라서나? 일부 조합원들 '새 노조' 추진 법외노조 판결을 받은 전교조의 전 지도부 출신 조합원들이 새로운 교원노조 결성에 나섰습니다. 전교조 측은 헤프닝일 뿐이라며 새 노조의 주장이 비상식적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조윤미 기자입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일부 조합원들이 새 노조 결성을 발... 조윤미
- 서울에서 인천까지 한눈에, 탁 트인 가을 하늘 나흘째 그야말로 탁 트인 가을 하늘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서울의 가시거리가 오늘도 20km를 넘었는데요. 가장 높은 롯데월드 타워에 올라갔더니 서울 구석구석은 물론이고 인천까지 훤히 보일 정도였다고 합니다. 김나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국내 ... 김나라
- '요동치는 기압계' 폭염 물러가니, 이번엔 비바람 온다 지긋지긋한 폭염도 물러나고 오늘 같은 날씨가 좀 오래 이어졌으면 싶은데요. 그런데 내일부터 점점 쌀쌀해지면서 모레부터는 곳곳에 거친 비바람이 이어진다고 합니다. 정진욱 기자입니다. 아직은 8월 하순, 늦여름이지만, 긴 팔과 겉옷 차림이 부쩍 ... 정진욱
- 풍랑주의보 속 '서핑' 즐기다가, 파도 휩쓸린 30대 의식불명 부산에서 파도타기를 즐기던 30대 남성이 큰 파도에 휩쓸려 결국, 의식불명에 빠졌습니다. 풍랑주의보 속에서 서핑을 하다 사고를 당했습니다. 임선응 기자입니다. 어제 오후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부산 송정 해수욕장. 2미터가 넘는 높은 파도가 서퍼... 임선응
- 싱가포르·태국 무더기 '지카 감염', 동남아 여행 비상 싱가포르와 태국 등 동남아시아에서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국내에 지카 감염 확진자 대부분도 동남아 방문 중에 감염된 걸로 추정돼서 여행하실 때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서민수 특파원입니다. 싱가포르의 한 아파트. ... 서민수
- 설계도도 없는 리모델링, 드러나는 사고 원인 경남 진주 건물 붕괴사고로 매몰됐던 3명 중 1명이 14시간 만에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 하지만 2명은 결국 목숨을 잃었는데요. 경찰이 현장감식을 시작하면서 사고 원인도 드러나고 있습니다. 송민화 기자입니다. "천천히, 어우 살았습니다." 새... 송민화
- [이슈클릭] 개강 때마다 방 전쟁, 대학가 전세 '하늘의 별따기' 침대 하나, 책상 하나에 한 사람 겨우 왔다갔다할 방인데 보증금 1천만 원에 월세 50만 원이 기본입니다. 개강을 앞둔 요즘 서울 시내 주요 대학가 원룸 시세인데요. 학비에 월세까지 허리가 휘겠죠. 학교들이 기숙사 좀 많이 지어주면 좋을 텐데 그것도 쉽지 ... 김준석
- 전월세 이중계약서로 20억 '꿀꺽', 대학생 등친 중개업자 이렇게 대학가 주변에서 방 구하기가 어려운 상황을 이용해 20억 원을 가로챈 중개업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중계약을 통해 월세를 전세라고 속이는 수법을 썼습니다. 정동훈 기자입니다. 개강을 앞둔 올해 2월, 경기도 수원에 사는 대학원생 이... 정동훈
- '탈의실 몰카' 수영선수, 고교 때도 몰카 '인정' 국가대표 선수촌 여성탈의실에서 몰래카메라를 촬영한 혐의로 입건된 수영선수가 예전에도 비슷한 일을 저질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고교 시절 학교 수영장에서도 몰카를 찍었다고 합니다. 최경재 기자입니다. 몰래카메라를 촬영한 혐의로 입건된 국가대표... 최경재
- 중국판 '살인의 추억' 연쇄살인범, 28년 만에 검거 빨간 옷을 입은 여성만을 노려 성폭행한 뒤 무자비하게 살해한 연쇄살인. 장기미제로 남아있던 중국판 '살인의 추억' 사건인데요. 첫 범행 후 무려 28년이 지나서야 범인이 검거됐습니다. 베이징 김연석 특파원입니다. 지난 1988년 5월 26일 ... 김연석
- 명맥 끊길라, 그리운 '가곡의 밤' 사라지는 이유는? 오래된 사진첩 속의 낯익은 얼굴 들춰보듯이, 귀에 익은 노래다 하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우리 고유의 정서가 녹아 있는 가곡인데요. 그런데 요즘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많지 않습니다. 그 이유가 뭘까요, 조윤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일찍부터 길... 조윤정
- [앵커의 눈] 취업난에 기숙학원으로 몰리는 취준생들 휴대전화 금지, 이성교제 금지, 유흥 금지. 군대에서나 있을 법한 규칙 같은데요,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기숙 학원의 규칙입니다. 대학 입시생도 아닌데, 무슨 기숙학원이냐…. 하실 텐데요. 공무원을 꿈꾸는 이른바 '공시족'이 25만 명을 넘어설 정도로 경쟁...
- 추미애 '국립 묘지 참배' 등 통합 행보, 현안은 강경 대응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신임 대표가 첫 공식일정으로 이승만·박정희 두 전직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하는 등 통합 행보를 택했습니다. 하지만, 사드 문제 등 현안에는 여전히 강경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구경근 기자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지도... 구경근
- 野 누리과정 관련 추경 예산 단독 처리, 與 "날치기" 국회에서는 11조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 처리 시한을 이제 하루 남기고 여야가 충돌하고 있습니다. 야당이 누리 과정으로 인한 시도교육청의 부채를 중앙정부가 갚도록 추가편성한 예산을 단독으로 처리하면서 여당이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손령 기자입니다. ◀ ... 손령
- 공정위, 추석 앞두고 '택배·여행 피해 주의' 곧 추석인데요. 선물 배송이나 여행 관련 피해 사례가 명절을 앞두고 집중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소비자들 주의가 필요한 때죠. 어떤 점을 살펴야 하고 또 피해를 봤을 때 구제받는 방법은 뭔지, 김세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지난 설, 60만 원대... 김세의
- 펜션에 유모차·러닝머신까지, 반려견 시장 '쑥쑥' 최근 국내 반려동물 관련 시장이 빠르게 팽창하고 있습니다. 반려동물 먹이고 입히고 놀아주는 데 관한 기상천외한 전용상품과 서비스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김성민 기자입니다. 경기도의 한 펜션. 투숙객들이 반려견들과 함께 물놀이를 즐깁니다. 최근... 김성민
- 깁스 투혼 박인비 "진통제 없이 정신력으로 버텼다" 리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인비 선수가 기자회견을 열고 후일담을 털어놨는데요. 왼손 엄지 부상에도 진통제를 쓰지 않고 정신력으로 버텼다고 밝히며 영광의 순간을 떠올렸습니다. 정희석 기자입니다. 116년 만의 골프 금메달을 수확한 골프 여제의 ... 정희석
- 이대호, 빅리그 복귀 후 볼넷으로 첫 출루 外 메이저리그 시애틀의 이대호 선수가 빅리그 복귀 후 첫 출루에 성공했는데요. 아쉽게도 기대했던 안타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민준현 기자입니다. 140km의 날카로운 슬라이더가 들어오자, 이대호가 나가던 방망이를 급히 멈춰 세웁니다. 결국 7구 승... 민준현
- [스포츠 영상] 제이슨 데이, 그림 같은 버디 퍼트 PGA 대회에서 호주의 제이슨데이 선수가 환상적인 장면을 연출했는데요. 거의 90도로 휘어지는 그림 같은 버디 퍼트를 성공했습니다. 지금까지 스포츠뉴스였습니다.
- [날씨] 선선한 바람에 초가을 날씨, 강한 바람 주의 선선한 바람 덕에 활동하기 쾌적했습니다. 앞으로 2, 3일간 초가을 날씨가 계속되겠는데요. 서울 낮 기온 24도, 모레는 23도로 오늘보다 더 낮아지겠습니다. 서늘한 공기가 추가적으로 들어오고 구름에 볕이 가린데다 비까지 오기 때문인데요. 주 후반에도 비 가능성은 있지... 임성은 캐스터
- 뉴스데스크 클로징 월요일 뉴스데스크 모두 마칩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