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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주요뉴스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 배터리 폭발이 제품 결함 때문이라면서 전면 리콜을 발표했습니다. 지금까지 판매된 250여만 대를 모두 교환해주기로 했습니다. 파장 분석했습니다. 국회의장 개회사 논란으로 이틀째 파행을 거듭하던 국회가 가까스로 정상화됐습니... 이성일
- "노트7 전량 새 제품 교환, 폭발 이유는 배터리 결함" 삼성전자가 최근 폭발논란이 제기된 갤럭시노트7에 대해, 전량 신제품 교환이라는 파격적인 대책을 내놨습니다. 소비자의 안전과 신뢰회복을 위한 조치라는 건데, 폭발 원인은 배터리 결함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상민 기자입니다. ... 이상민
- 노트7 250만대, 2조 5천억대 교환 '초강수' 이유는? 노트7은 세련된 디자인에다, 홍채 보안과 방수 기능을 앞세워 출시하자마자 흥행 돌풍을 일으켰죠. 사전 예약 판매량이나 출시일 번호이동 수 등 각종 신기록을 써내려갔습니다. 삼성이 오늘 초강수를 둔 건, 이렇게 인기가 컸던 만큼, 이번 사태가 미칠 파장이 얼... 양효걸
- 사드 배치 제3후보지 '성주 롯데골프장' 사실상 낙점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드를 배치할 제3후보지가 사실상 성주의 골프장으로 가닥이 잡혀가고 있습니다. 정부는 구체적인 매입방안을 마련하고, 조만간 롯데 측과 협의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재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경북 성주군에 위치한... 조재영
- 박근혜 대통령 "북핵 위협 제거되면 사드 불필요" G20 정상회의 등을 위해 3개국 순방에 나선 박근혜 대통령은 첫 순방지인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 도착했습니다.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선 북핵 위협이 제거되면 한반도의 사드 배치 필요성도 없어질 거라고 밝혔습니다. 조영익 기자입니다. 블라디보... 조영익
- 이틀 만에 가까스로 정상화된 국회, 추경안 처리 정세균 국회의장의 개회사 논란으로 시작부터 파행을 빚었던 20대 첫 정기국회가 이틀 만에 정상화됐습니다. 조금 전 본회의에서 추가경전예산안이 처리됐는데요. 긴박했던 오늘 하루를 장재용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새누리당 의원들은 어젯밤에 이어 오늘... 장재용
- 한진해운 법정관리 후폭풍, 세계 해운업계도 '흔들' 한진해운 법정관리 후폭풍이 거셉니다. 선박 수십 척이 전 세계 곳곳에서 지금 오도 가도 못하는 신세인데요. 이렇게 항만 10여 곳에서 선박이 압류되거나 입항이 거부되고 배를 대더라도 짐을 내리지 못하는 등 뱃길이 막혔습니다. 수출입 상품을 실은 업체들은 발... 김경호
- [이슈클릭] 조희연 서울 교육감, 대규모 출판기념회에 '시끌' 수많은 논란을 부른 이 출판기념회, 국회의원들은 요즘 자제하는 분위기인데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대규모 출판기념회를 열고 일선 교사와 교육계 관계자들에게까지 참석하고 널리 알려달라는 문자메시지를 보내 논란이 일었습니다. 천현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 천현우
- 야권 벌써 대권 경쟁? 대선 주자들의 '호남 민심잡기' 내년 대선을 앞두고 아직 여권은 조용한 분위기인데요. 더불어민주당의 전당대회 이후 문재인 대세론이 확산되자 야권의 여러 대선주들의 발걸음이 바빠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광주가 들썩였습니다. 구경근 기자입니다. 야권 대선 주자들이 근거지인 호남 ... 구경근
- 스페이스X 로켓 폭발, 페이스북 '오지 인터넷망' 무산 미국에서 민간 우주선 개발업체 스페이스X가 만든 우주 로켓이 엔진시험 중에 폭발했습니다. 함께 실려있던 인공위성도 폭발하면서, 아프리카 오지에 인터넷망을 구축하려 했던 페이스북의 계획에도 차질이 생겼습니다. 뉴욕 이진희 특파원입니다. 엔진 시... 이진희
- "아이 낳는 도구?" 伊 '임신의 날' 홍보물 성차별 논란 이탈리아가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고자 이른바 '임신의 날'을 도입했습니다. 그런데 정부가 만든 캠페인 포스터에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박새암 기자입니다. '아름다움에는 나이가 없지만 생식 능력에는 나이가 있다' 이런 문구 옆에, 모래시계를 ... 박새암
- [집중취재] 추석 앞두고 물량 폭주 '택배 전쟁 시작' 민족의 명절 추석이 다가오고 있는데요. 김영란법 시행을 앞두고 이렇게 5만 원 이하 선물들이 눈에 많이 띕니다. 택배물량은 작년보다 더 늘어나 눈코 뜰 새 없다고 합니다. 곽동건 기자입니다. 경기 김포의 한 물류터미널, 트레일러 문이 열리자 ... 곽동건
- 허리 5천번 굽혔다폈다, '극한알바' 추석택배 체험기 이런 택배전쟁의 이면엔 일명 지옥의 알바라고 불리는 택배 상하차 아르바이트의 힘겨운 노동 현실이 있습니다. 밤새워 12시간 가까이 계속되는 고된 야간작업에 최저임금을 받아가며 일하는 현장, 박윤수 기자가 직접 체험해봤습니다. 저녁 6시 반, ... 박윤수
- 빗길에 넘어진 유치원 버스…'안전띠'가 살렸다 21명의 아이들을 태운 유치원 통학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져 넘어졌는데 다행히 모두 무사했습니다. 안전벨트 덕분이었습니다. 박준오 기자입니다. 터널 안에 유치원 버스가 옆으로 넘어져 있습니다. 차에서 대피한 아이들은 배수구 위에 앉아 있습니다. ... 박준오
- [현장M출동] 위약금 내면 끝? 전봇대 '얌체 통신선' 전봇대들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통신사와 유선방송사업자들이 무단으로 설치한 이런 통신선들 때문인데요. 보기도 안 좋고, 사고 위험도 크죠. 몰래 설치했다 들켜도 전봇대 한 개에 2만 7천 원만 내면 되는데, 한전의 관리 소홀을 틈타 이런 얌체 통신선들이 ... 김준석
- 치열해지는 라면 경쟁, '중식' 지고 '한식' 뜬다 지난해 돌풍을 일으켰던 짜장, 짬뽕라면의 인기가 요즘 한풀 꺾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라면시장의 새 강자로 부대찌개, 육개장을 앞세운 한식라면들이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박민주 기자입니다. 보글보글 끓인 뒤 라면 사리를 넣어 먹는 부대찌개. ... 박민주
- [앵커의 눈] 국제 가전전시회 IFA 개막, 눈길 끄는 제품은? 세계 3대 가전전시회 중 하나이자 유럽 지역 최대 박람회인 IFA가 오늘 독일 베를린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내로라하는 세계적인 업체들이 전자업계 주도권을 두고 최신기술을 뽐내는 자리인데 우리 업체들은 어떤 제품들로 눈길을 끌고 있을까요. 베를린... 조현용
- [단독] 박수환 자회사 6~7개, 매출 5백억대…탈세·로비 창구? 대우조선해양 비리에 연루돼 구속된 박수환 뉴스컴 대표가 여러 자회사까지 운영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매출만 수백억 원대로 알려졌는데, 그 일부가 불법 로비자금으로 쓰였을 가능성을 검찰이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철현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서울... 박철현
- [뉴스플러스] 이슬람 탄압? 여성 억압? 부르카의 두 얼굴 유럽, 특히 프랑스를 중심으로 이슬람 여성들의 전통의상 부르카와 수영복 부르키니 착용 금지 논란이 뜨겁습니다. 그 쟁점과 부르카를 둘러싼 다양한 시각, 권순표 파리 특파원과 정시내 기자가 이어서 전해드리겠습니다. 프랑스의 한 고급식당. 주인이...
- "올해 우리 바다, 콜레라 번식에 최적" 원인은 저염분? 보건당국은 콜레라 감염이 거제 앞바다에서 시작된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올해 우리나라 바다는 콜레라 번식에 최적인 환경이었다는데요. 먼저, 한 달 넘게 이어진 폭염에 바닷물은 30도에 육박할 정도로 뜨거워졌고요. 여기에다 염분까지 낮아졌다는 겁니다. 왜... 엄기영
- 中, '무인기 동원' 홍수로 고립된 北 주민들 구조 지금 북중 접경지역에 태풍 피해가 심각하다고 하는데요. 북한 당국이 대책 없이 수습에 손을 놓고 있자 보다 못한 중국이 무인기까지 동원해 북한주민 구조에 나섰습니다. 선양에서 김필국 특파원입니다. 강물이 넘치면서 고립된 북한 남양시, 긴급 투... 김필국
- 오승환의 철벽 마무리, '가을 야구' 이끈다 세인트루이스의 오승환 선수가 마무리 투수로 낙점된 이후 더욱 완벽한 투구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포스트시즌 진출이 오승환에게 달려 있는 말이 나올 정도입니다. 정희석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빅리그 진출 첫해, 실력만으로 명문팀 세인트루이스의 마... 정희석
- 슈틸리케호 중국전 '진땀승', 문제점은? 外 축구대표팀이 월드컵 최종예선 첫 경기에서 중국을 꺾었죠. 그런데 이기고도 조금 찜찜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데요. 어떤 점이 문제였는지, 이명진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잇따라 중국의 골망을 흔든 대표팀. 3대 0, 일방적인 승리로 끝날 줄 알았... 이명진
- [스포츠 영상] '어떤 공도 문제 없어!' 리우 올림픽 테니스 남자 단식에서 은메달을 딴 델 포트로 선수가 US오픈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다리 사이로 공을 받아낸 장면이 압권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스포츠 뉴스였습니다.
- [날씨] 동해안 집중호우, 모레 영서·남부 소나기 이제는 동해안에서 집중호우가 쏟아질 것으로 보여 대비하셔야겠습니다. 태풍 수증기가 더해지면서 이들 지역에는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쏟아지겠고요. 내일 밤까지 12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그 밖의 남부지역에서도 많게는 70mm가량이 내리다가 내일 ... 임성은 캐스터
- 뉴스데스크 클로징 금요일 뉴스데스크 모두 마칩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