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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주요뉴스 G20 정상회의에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이 각국 정상과 만나 세계경제의 성장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내일은 중국 시진핑 주석과 회담을 갖고 사드와 북핵문제를 논의할 예정이어서 회담결과가 주목됩니다. G20에서 미국과 중국 두 정상도 회담을 가졌지만 ... 전봉기
- G20 정상회의 개막, 내일 한-중 정상회담 '관계 분수령' G-20 정상회의가 중국 항저우에서 개막했습니다. 아무래도 관심은 내일 열릴 시진핑 주석과의 정상회담인데요. 사드 배치 결정 이후 처음 갖는 회담이기도 합니다. 한-중관계의 앞날을 가늠할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현지에서 박성준 기자가 보도합니... 박성준
- '웃음 거두고 기싸움' 美-中 정상, 현안마다 충돌 G 20회의에 앞서 미국과 중국 두 정상은 4시간 넘게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사드 배치, 남중국해 갈등 민감한 현안이 많은데요. 오바마 시진핑 두 정상, 한치의 양보 없는 공방을 벌였습니다. 베이징에서 김연석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미소를 띠... 김연석
- 한진해운 '합동 대책반' 구성, 뒤늦은 '총력대응' 한진해운의 법정관리로 물류업계 혼란이 커지자 정부가 오늘 긴급대책회의를 열었습니다. 하지만, 법정관리로 발생할 수 있는 피해에 대해서 미리 대응하지 못했다는 비판도 거셉니다. 오상연 기자입니다. 휴일 아침, 정부는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 주재... 오상연
- '살인 벌' 비상, 벌초하다 '벌 쏘임 사고' 잇따라 이번 주말도 벌초 다녀오신 분들 많으시죠. 추석을 앞두고 벌초를 하다가 벌에 쏘여 숨지거나 다치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벌초 시즌 때마다 벌 조심하란 말씀 드립니다만 올해는 특히 여름 폭염 때문에 벌들의 활동이 활발해졌다고 합니다. 홍신영 기자가 보도... 홍신영
- '속초 역주행' 운전자 검거, 알고 보니 성폭행 피의자 어제 강원도에서 역주행 차량이 신호대기 중이던 차량을 정면충돌한 사고를 전해드렸는데요. 알고 보니 사고를 낸 운전자가 10대 여학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쫓기던 중이었습니다. 곽동건 기자입니다. 강원도 속초의 한 도로, 중앙선을 넘어 역주... 곽동건
- 가정폭력 시달리다 남편 살해, 法 "정당방위 아냐" 만취한 상태에서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린 전 남편을 살해한 아내가 정당방위였다고 주장했지만, 대법원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남편이 난동 과정에서 정신을 잃은 뒤 살인을 저질렀기 때문입니다. 김지만 기자입니다. 지난해 6월, 44살 조모씨... 김지만
- 단체 채팅방서 "무식하다" 공개 험담, '모욕죄' 해당 여러 명이 함께 대화하는 SNS 단체 채팅방. 우리끼리 하는 말이 뭐가 문제가 되겠냐 싶겠지만, 법적으로는 공개적인 공간으로 해석됩니다. 단체 채팅방에서 동료를 무식하다고 비방한 남성에게 벌금형이 확정됐습니다. 박성원 기자입니다. 부동산중개업... 박성원
- [이슈클릭] 피해 '눈덩이', 허위 신상 털기 '폭로 범죄' 실태 방금 전해드린 SNS에서의 험담도 문제지만 좀 더 심각한 문제도 있습니다. 인터넷과 SNS에 개인정보, 나아가서 허위사실이 무차별적으로 폭로되는 일인데요. 어느 날 갑자기 섬뜩한 일을 겪은 젊은 여성의 사례부터 보시죠. 송양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 송양환
- 콜밴 바가지요금 돌려 받은 외국인 "장애아동에 기부" 한 호주 관광객이 미안하게도 공항에서 콜밴에게 엄청난 바가지를 썼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바가지요금 돌려받았는데요. 이 호주인, 이 돈을 장애아동을 위해 써달라는 편지와 함께 기부했습니다. 서유정 기자입니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자주 이용하는 인... 서유정
- 철거도 '통크게' 中고가도로 하룻밤 새 철거, 왜? 중국에서 굴착기 백여 대를 동시에 투입해 대형 고가도로를 하룻밤 사이에 철거하는 통 큰 공사 방식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상당한 공사 기간이 필요한 작업을 이렇게 서둘러 끝내는 이유가 뭘까요? 금기종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어둠이 내린 도심에... 금기종
- [집중취재] 임금체불 사상 최대 '1조 원' 육박, 왜 자꾸 증가하나? 추석이 10여 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경기침체와 조선업 구조조정 등으로 임금을 제대로 받지 못하거나 어려울 것으로 보이는 근로자 수가 2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그 금액도 사상 최대 수준인 1조 원에 달합니다. 김미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서울... 김미희
- 체불 임금액 일본의 '10배' 수준, 차이는 어디서? 이 같은 우리나라의 체불 임금액은 부끄럽게도 가까운 일본보다 무려 10배나 많습니다. 일본은 뭐가 다른가 봤더니 기본 인식에서부터 차이가 납니다. 도쿄에서 전재호 특파원입니다. 카레 맛이 아니라 임금 체불로 널리 알려진 도쿄의 한 카레집. 이... 전재호
- 朴 대통령 '3개 부처 장관' 임명, 野 "국민 무시" G-20 정상회의에 참석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전자 결재를 통해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조경규 환경부 장관을 공식 임명했습니다. 새누리당은 전문성을 반영한 것이라고 평가한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해임 건의 등을 통해 무효화하겠다고 밝혔고, 국민의당... 김정호
- 다 같은 간장? 종류마다 나트륨 '제각각' 최대 2배 차이 한국요리에 빼놓을 수 없는 조미료가 간장입니다. 원래 짠맛을 내는 용도라 나트륨함량이 높을 수 밖에 없는데 그래도 만든 방식이나 들어가는 재료에 따라 나트륨량이 2배이상 차이가 납니다. 이준범 기자가 비교해봤습니다. 어떤 요리를 하느냐에 따라... 이준범
- 차에 개 매달고 시속 80km '질주' 운전자 신원 확인外 제주도 먼바다에서 조업 중이던 50대 선원이 배에서 갑자기 쓰러져 숨졌습니다. 강아지를 매달고 시속 80킬로미터로 달린 차량 운전자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남재현 기자입니다. 해경이 들 것에 환자를 싣고 헬기로 급히 옮깁니다. 오... 남재현
- [현장M출동] 광역 '2층버스' 도입 1년, 성과와 과제는? 출퇴근 시간 혼잡을 줄이기 위해 경기도와 서울을 오가는 광역버스 노선에 도입된 2층버스입니다. 좌석이 1층과 2층 모두 72석인데요. 일반 버스의 2배 가깝습니다. 다음 달이면 운행한 지 1년이 되는데요. 지금까지 반응은 어떨까요? 전재홍 기자가 취재했습니... 전재홍
- '청춘의 상징' 여드름, 30~40대 환자도 증가 요즘은 10대뿐 아니라 3, 40대 중에서도 여드름 환자가 크게 늘고 있는데요. 환경 변화와 스트레스가 그 원인으로 꼽힙니다. 그럼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조국현 기자가 설명해드립니다. 20대 초반부터 15년 넘게 여드름으로 시달렸던 30대 ... 조국현
- 사드 여파 '이상 무' 유커 오히려 늘었다, 인기 관광지는? 국내에 사드 배치가 결정된 뒤 여행업계는 중국인 관광객이 줄어들까 마음을 졸였는데요. 위기는 기회라는 말답게 서울의 새 관광 코스를 개발해 사상 최대 유커 기록을 갈아치울 기세입니다. 김진희 기자입니다. 물에 비친 그림자가 빛나는 경복궁 경회... 김진희
- 각양각색 '분양홍보' 20~30대 잡기 안간힘, 배경은 전세난 건설사들의 분양광고가 달라지고 있습니다. 거리에서 연극을 하기도 하고 SNS를 통해 드라마를 돌리기도 하는데요. 그도 그럴 것이 요즘 분양시장의 주 고객이 20~30대이기 때문입니다. 전준홍 기자입니다. 경기도의 한 백화점 앞. 부부 한 쌍이... 전준홍
- '먹이 가두고 싸우고' 고요한 산호, 자세히 살펴보니 흔히 해양생태계의 보고라고 말하는 산호 군락은 움직임이 없다 보니 종종 식물로 오해받는데요. 사실은 미세하게 꿈틀대는 동물입니다. 김지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우주에서도 보일 만큼 바닷속 광범위하게 퍼져 있는 산호 군락은 바다 물고기의 25%가... 김지경
- 꾸준한 활약 이대호, '4경기 연속' 안타 행진 메이저리그 시애틀의 이대호 선수가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펼치며 꾸준한 타격감을 뽐냈습니다. 정희석 기자입니다. LA 에인절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빅리그에 복귀한 최지만을 만난 이대호. 유쾌한 분위기를 타석까지 가져갔습니다. 6회 말 아래로 ... 정희석
- 유희관, 두산 구단 최초로 2년 연속 '15승' 달성 外 프로야구 두산의 선발 투수 유희관 선수가 구단 사상 최초로 2년 연속 15승에 성공했습니다. 두산의 타선도 화끈하게 폭발하며 유희관 선수의 어깨를 가볍게 했는데요. 김한석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유희관이 두산의 새로운 역사를 썼습니다. 삼성을 ... 김한석
- [스포츠 영상] 가까이서 만나고 싶은 축구 영웅! 브라질에서는 리우 올림픽 축구 금메달을 안긴 네이마르의 인기가 하늘을 찌를 듯한데요. 네이마르를 가까이서 보려는 팬들이 그라운드로 뛰어들었습니다. 지금까지 스포츠뉴스였습니다.
- [날씨] 내일도 더워요, 영동·영남 오후까지 비 구름이 볕을 어느 정도 가려주기는 했지만 낮 동안에는 30도 안팎까지 오르는 늦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월요일인 내일도 낮 동안에는 초가을치고 다소 덥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등 서쪽 지방의 수은주가 3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낮 동안에는 조금 시원한 옷차림도 좋... 이창민 캐스터
- 뉴스데스크 클로징 일요일 뉴스데스크를 마치겠습니다. 여러분,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