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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한눈에 펼쳐보는 2016년, 이런 일이 기다린다

한눈에 펼쳐보는 2016년, 이런 일이 기다린다
입력 2016-01-04 20:16 | 수정 2016-01-04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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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새해 첫날 세운 "달라지겠다"는 계획들, '작심삼일'은 넘기셨나요?

    주변 사람들을 보면 이렇게 달라지는 것들이 많습니다.

    ◀ 앵커 ▶

    또 올 한 해 많은 일들이 기다리고 있죠.

    대형 화면에 펼쳐봤습니다.

    4월에는 총선이 있고요, 8월에는 브라질 리우 올림픽, 그리고 11월에는 미국 대선 등 굵직한 일들이 많습니다.

    하나씩 자세히 전해드리겠습니다.

    ◀ 앵커 ▶

    당장 이달부터는 아빠의 육아휴직 급여가 석 달로 늘고, 최저임금도 시간당 6천30원으로 올랐습니다.

    정년 60세 시대도 열렸죠.

    2월은 설 연휴가 있습니다.

    이틀 휴가를 더 내면 최장 9일까지 쉴 수 있습니다.

    올해 빨간 날 세어보셨나요?

    작년과 똑같이 66일입니다.

    4월에는 20대 총선이 치러집니다.

    4월 13일인데요.

    우리 손으로 국민의 일꾼을 뽑는 날, 소중한 한 표가 국회를 바꿉니다.

    부활을 예고하고 있는 류현진과 추신수, 강정호, 박병호, 김현수 등 코리아 거포들이 뜨겁게 달굴 메이저리그도 개막합니다.

    5월부터는 수도권에 이어 지방까지 주택담보대출 규제가 강화됩니다.

    가계부채 1천200조 시대, 대출 심사가 더 깐깐해지는 만큼 대비해야겠죠.

    수서-평택 구간 KTX도 상반기에 개통될 예정인데요.

    21분이면 이동이 가능해집니다.

    ◀ 앵커 ▶

    뜨거운 여름 8월에는 정열의 나라, 브라질 리우에서 올림픽이 열립니다.

    남미에서 열리는 첫 올림픽인데요.

    4회 연속 10위권 진입이 우리의 목표입니다.

    올해 한가위는 9월이고요.

    수능 시험일은 11월 17일입니다.

    지난해보다 일주일이 늦어졌죠.

    백악관의 주인을 가리는 미국 대선도 11월에 있는데, 유력 대선주자인 클린턴과 트럼프의 공방이 벌써부터 매섭습니다.

    미리 살펴본 2016년, 어떠셨나요?

    정부가 잡은 올해 경제성장 목표는 3%대인데요.

    녹록지 않은 여건이지만, 원숭이 같은 지혜와 재주가 넘친다면 살림살이가 한결 나아질 거라고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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