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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여홍규

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6-01-21 20:00 | 수정 2016-01-21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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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최근 계속된 한파로 올겨울 들어 처음으로 한강 '결빙'이 공식 관측됐습니다. 119 구조대는 구조선의 뱃길이 막히지 않도록 얼음깨기 작업을 벌였습니다.

    ◀ 앵커 ▶

    초등학생 아들을 때려 숨지게 하고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사건의 현장 검증이 실시됐습니다.

    피의자 최 씨 부부는 태연하게 범행을 재연했고, 이를 지켜본 일부 주민들은 부부를 맹렬히 비난했습니다.

    ◀ 앵커 ▶

    오늘 새벽 서울 영등포의 한 아파트 10층에서 불이 나 주민 수십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한파에 얼어붙은 보일러 배관을 녹이려고 휴대용 가스난로를 켜둔 게 화근이었습니다.

    ◀ 앵커 ▶

    어설픈 보이스피싱 시도로 인터넷에서 화제가 됐던 일명 오명균 수사관과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 앵커 ▶

    실선으로 된 차선을 넘는 차량만 골라 일부러 사고를 낸 뒤, 수천만 원의 보험금을 챙긴 전직 보험사 직원이 붙잡혔습니다.

    ◀ 앵커 ▶

    목요일에 백화점 특판 행사를 시작하거나 영화를 개봉하는 등 이른바 '목요일 마케팅'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주5일 근무제 이후 주말의 시작을 금요일로 인식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하루를 앞당겨 고객을 선점한다는 전략인데 달라진 세태, <앵커의 눈>에서 보여드립니다.

    ◀ 앵커 ▶

    술을 마시면 유난히 얼굴이 붉어지는 사람은 추울 때 술 마시는게 더 위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사람이 술과 추위에 동시에 노출되면 혈압이 올라가 심장병 위험까지 높아진다는데, 왜 그런지 의학전문기자가 알려드립니다.

    ◀ 앵커 ▶

    중국엔 우리보다 더 심한 한파가 몰아닥쳤습니다. 심지어 영하 50도 가까이 떨어진 곳도 있는데, 좀처럼 눈을 볼 수 없는 동남부 지역까지 폭설이 예고되면서 곳곳에서 사재기 소동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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