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기자이미지 여홍규

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6-02-19 20:00 | 수정 2016-02-19 20:34
재생목록
    ◀ 앵커 ▶

    자국 안보에 위협이 된다며 한반도 내 사드 배치를 강력 반대해온 중국이 수천 킬로미터까지 탐지할 수 있는 레이더로 우리나라를 감시하고 있는 걸로 드러났습니다.

    한반도 북쪽 헤이룽장성에 배치된 초대형 레이더가 우리 쪽을 향해 있는 모습이 위성사진에 포착됐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 앵커 ▶

    국내 카드사 두 곳에서 발급한 기프트카드 일부가 중국 해커 일당에 털려 잔액이 무단 인출됐습니다.

    카드 뒷면의 세 자리 숫자인 CVC 코드를 000부터 999까지 입력하는 원시적인 방법에 당했습니다.

    ◀ 앵커 ▶

    한 남성이 자신의 아내와 11살 딸을 새벽까지 공부시키는 등 지나친 교육열 때문에 갈등을 빚다 결국 이혼 소송을 냈는데, 법원이 남편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 앵커 ▶

    호텔 앞에서 대리주차 해주는 척하며 고객들의 차량을 넘겨받은 뒤 차량 안에 있던 물건을 훔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 앵커 ▶

    이 표지판에 쓰여 있는 some sevit(썸 세빗), 무슨 뜻인지 짐작이 가십니까?

    한강에 떠 있는 인공섬인 '세빛섬'을 영어로 표기한 건데요.

    이렇게 외국인이 봐도 이해하지 못할 정체불명의 영어 표지판이 적지 않습니다.

    실태를 취재했습니다.

    ◀ 앵커 ▶

    오늘 새벽 부산의 한 아파트에 불이 났는데, 일가족 3명이 베란다로 대피한 뒤 오도 가도 못하다 가까스로 목숨을 건졌습니다.

    옆집과 연결된 경량 칸막이의 존재를 알고 있던 게 위급한 순간 생사를 갈랐습니다.

    [기자]
    "제 뒤로 보이는 경량 칸막이를 부수고 맞은 편 집으로 탈출했습니다."

    ◀ 앵커 ▶

    중국 주재 북한 외교관이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교통사고를 내 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장거리 미사일 '광명성호' 발사를 자축하는 모임에서 술을 마신 걸로 전해졌습니다.

    ◀ 앵커 ▶

    국내 한 연구진이 한국인 180만 명을 분석한 결과, 맵고 짠 음식을 즐겨 먹으면 '췌장암'에 걸릴 위험이 25%나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