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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여홍규

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6-03-03 20:00 | 수정 2016-03-0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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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을 원천 차단하는 고강도 대북제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미국 정부는 이와 별로로 독자적인 대북제재 대상을 발표했습니다.

    ◀ 앵커 ▶

    북한이 오늘 오전 동해상으로 '단거리 발사체' 여섯 발을 발사했습니다.

    안보리 결의안에 대한 무력시위 성격으로 보이지만, 다음 주 대규모 한미 연합훈련이 예정돼 있어 추가 도발도 우려됩니다.

    ◀ 앵커 ▶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대위 대표의 야권 통합 제안으로 국민의당이 술렁이고 있습니다.

    김종인 대표는 통합 제안에 반대하는 국민의당 안철수 공동대표를 거듭 압박했고, 이에 대해 안 대표는 오만한 갑질정치라며 맹비난했습니다.

    ◀ 앵커 ▶

    값싼 탄수화물을 섞은 함량 미달의 단백질 보충제 수십억 원어치를 만들어 판매한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평소 운동을 하면서 단백질 보충제를 자주 먹던 현직 경찰관 때문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근육이 늘어난 게 아니라 체지방이 (늘었습니다)."

    ◀ 앵커 ▶

    지난 2014년 한중 정상회담 당시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선물하기로 약속했던 판다 한 쌍이 특별기를 타고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멸종위기종인 판다가 국내에 들어온 건 22년 만입니다.

    ◀ 앵커 ▶

    두 달 동안 복도식 아파트만 골라 9천여만 원의 금품을 훔친 2인조 절도단이 붙잡혔습니다.

    CCTV에 안 찍히려고 우산을 쓰고 범행했습니다.

    ◀ 앵커 ▶

    서울 홍대와 영등포 일대 번화가에서 여성들에게 접근해 스마트폰을 상습적으로 훔친 2인조 소매치기가 붙잡혔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모인 상점이나 거리에서 두꺼운 외투를 입은 여성을 표적으로 삼았습니다.

    ◀ 앵커 ▶

    박현정 전 서울시향 대표의 성추행 의혹은 그를 음해하려는 일부 직원들의 '조작극'인 것으로 경찰 수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정명훈 전 예술감독의 부인이 거짓 투서를 만들라고 지시한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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