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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임성은 캐스터

[날씨] 내일도 따뜻, 점차 흐려지며 곳곳에 비

[날씨] 내일도 따뜻, 점차 흐려지며 곳곳에 비
입력 2016-03-03 20:51 | 수정 2016-03-03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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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 동안에 나른함이 느껴질 정도로 온화한 하루였죠.

    내일은 해가 뜨는 시각도 6시대로 당겨지면서 봄이 다가오는 것을 더 실감할 수 있겠습니다.

    서울에서 일출 시각은 6시 59분입니다.

    낮부터는 비구름이 차츰 몰려오겠지만 포근함은 여전해서 대부분 지역의 수은주가 15도 안팎까지 올라가겠습니다.

    비가 내리기 시작하는 시점은 남해안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 충청과 그밖의 남부 지역은 오후 동안이 되겠고요.

    밤에는 비구름이 조금 더 올라와서 주로 중부지역에서 내리겠습니다.

    이후 토요일부터 일요일 아침 사이 또다시 전국에서 비가 오겠는데요.

    특히 토요일 밤부터는 벼락을 동반한 강한 비가 집중되겠습니다.

    지금 남서쪽의 비구름이 제주지역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잇따라 다양의 수중기가 들어오면서 내일은 이 비구름이 더욱 발달하겠고요.

    내륙 많은 곳으로 퍼지겠습니다.

    내일은 아침부터 기온이 꽤 높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지역이 7도, 대전은 6도로 예상됩니다.

    낮 동안에는 15도 안팎까지 올라가겠습니다.

    내일 강릉지역의 수은주는 10도를 가리키겠고요.

    남부 지역에서는 대부분 15도를 웃돌 전망입니다.

    물결은 대부분 바다에서 낮게 일겠습니다.

    일요일 낮부터는 날이 개겠고요.

    기온은 약간 떨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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