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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투어 유소연 단독 선두, 올림픽 경쟁 재가동 外

LPGA투어 유소연 단독 선두, 올림픽 경쟁 재가동 外
입력 2016-04-22 20:46 | 수정 2016-04-22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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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유소연 선수가 LPGA투어 첫 날 대회 코스레코드를 작성했는데요.

    오랜만에 실력을 제대로 발휘해서 올림픽 출전 경쟁에도 불을 붙였습니다.

    서혜연 기자입니다.

    ◀ 리포트 ▶

    1라운드는 유소연의 독무대였습니다.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잡아내며 2타 차 단독 선두에 올라섰습니다.

    LPGA투어 통산 3승의 유소연이지만 마지막 우승은 벌써 20개월 전입니다.

    그 사이 다른 선수들의 선전이 이어져 유소연은 세계 랭킹 11위, 한국선수 랭킹 6위로 떨어졌습니다.

    올림픽에 나가려면 두 명을 제쳐야 하지만 신들린 샷감을 되찾은 만큼 대회 우승과 리우 무대를 동시에 노립니다.

    [유소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선수가 되는 것은 큰 영광이기 때문에 올림픽에 꼭 출전하고 싶고 제 골프 실력을 키우기 위해 노력할 거예요."

    ==============================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의 산체스가 경기 시작 6분 만에 화끈한 중거리포를 꽂아 넣습니다.

    수비수를 혼자 따돌리고 나서 오른발 슈팅으로 공간을 파고들었습니다.

    산체스는 프리킥 키커로 나서 추가 골까지 터뜨렸습니다.

    수비벽 가운데 팀 동료가 있는 틈 사이로 절묘하게 감아 차 상대를 무력하게 만들었습니다.

    산체스의 멀티골로 아스널은 리그 3위를 되찾았지만 우승 경쟁에서 멀어져 실망한 팬들은 이날 고의로 관중석을 비우며 벵거 감독의 퇴진을 요구했습니다.

    MBC뉴스 서혜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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