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지검은 20대 총선에서 공천헌금 명목으로 3억여 원을 받은 혐의로 국민의당 박준영 당선인을 내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박 당선인에게 3억 6천여만 원을 건넨 혐의로 후원회장 김 모 씨를 지난달 구속했으며, "박 당선인이 공천에 힘써줄 것으로 기대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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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공천헌금 의혹' 박준영 당선인 내일 소환
검찰, '공천헌금 의혹' 박준영 당선인 내일 소환
입력
2016-05-01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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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6-05-01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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