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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시즌 첫 우승, 10개월 만에 값진 우승 外

고진영 시즌 첫 우승, 10개월 만에 값진 우승 外
입력 2016-05-01 20:36 | 수정 2016-05-01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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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고진영 선수가 KLPGA 투어에서 김민선 선수를 한 타 차로 따돌리고 시즌 첫 우승을 낚았는데요.

    10개월 만에 정상에 오르며 통산 5승을 일궈냈습니다.

    장유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대회 마지막 날.

    팬들의 응원을 받으며 고진영이 힘차게 티샷을 날립니다.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만 3개를 낚은 고진영은 합계 15언더파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10개월 만의 우승으로 동료들의 축하 속에 기쁨을 누렸습니다.

    [고진영/넵스]
    "코스 레코드까지 기록하면서 우승해서 너무 좋습니다."

    지난해 우승자 김민선은 한때 공동선두까지 올랐지만 1타 차 2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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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에선 한화가 만원 관중 앞에서 삼성을 꺾었습니다.

    1점 차로 끌려가던 8회 말, 허도환이 짜릿한 2타점 결승 적시타를 터뜨려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6경기 만에 선발 출전한 로사리오도 투런포를 쏘아 올리는 등 2안타 3타점으로 승리를 합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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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시로부터 시작된 바르셀로나의 결승골입니다.

    메시는 수아레스의 추가골까지 도우며 팀의 2대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리그 35호 골을 기록한 수아레스는 득점왕 경쟁에서 호날두를 4골 차로 앞섰습니다.

    MBC뉴스 장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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