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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여홍규

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6-05-09 20:00 | 수정 2016-05-09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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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국민권익위원회가 부정청탁과 금품 수수 등을 금지하는 이른바 '김영란법'의 시행령안을 입법예고했습니다.

    공직자와 언론인 등이 직무와 관련 있는 사람으로부터 3만 원이 넘는 식사 대접을 받으면 과태료를 내야 하고, 받을 수 있는 선물 가격은 5만 원, 경조사비는 최대 10만 원으로 제한했습니다.

    ◀ 앵커 ▶

    북한이 당 대회를 취재하던 영국 BBC방송 기자를 추방했습니다.

    "공화국을 모독했다"는 게 북한 당국이 밝힌 이유인데, 해당 기자는 김정은을 '뚱뚱하고 예측할 수 없는 인물'로 표현하는가 하면, 김일성 동상을 촬영하려다 북한 당국과 마찰을 빚기도 했습니다.

    ◀ 앵커 ▶

    신현우 전 옥시 대표가 2주 만에 다시 검찰에 소환됐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옥시'가 영국 본사에 인수될 당시, 신 전 대표가 대표직 자리를 유지하기 위해 일부러 '독성 실험'을 하지 않은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 앵커 ▶

    정부가 월 5천 원으로 똑같은 휴대전화의 보험료 체계를 손보기로 했습니다.

    제조사나 기종에 따라 수리비가 다른 만큼, 보험료도 차등 적용하겠다는 건데, 일단 아이폰의 보험료가 크게 오를 전망입니다.

    ◀ 앵커 ▶

    미식가들의 도시 뉴욕에서 고추장 몸값이 오르고 있습니다.

    매운 소스 열풍 때문인데요.

    비빔밥 같은 한국 음식뿐 아니라 현지 요리에도 적잖게 쓰이고 있다고 합니다.

    웰빙 발효 식품의 이미지까지 얻은 고추장, 과연 케첩의 아성을 무너뜨릴 수 있을까요?

    앵커의 눈에서 취재했습니다.

    ◀ 앵커 ▶

    정상적인 금융 거래가 어려운 필리핀 불법 체류자들의 부탁을 받고 1백억 원대 외화를 밀반출해온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엑스레이 검색기를 통과하기 위해 100달러짜리 지폐 수십 장을 초코파이 봉지에 넣는 수법을 썼습니다.

    ◀ 앵커 ▶

    50년 넘게 별거한 부부가 소송을 통해 이혼했는데, 법원이 남편에게 재산의 20%인 2억 원을 부인에게 나눠주라고 판결했습니다.

    아내가 재산 형성에 기여하지 않았는데, 왜 재산을 나눠주라고 했는지, 판결 이유를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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