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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여홍규

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6-05-16 20:00 | 수정 2016-05-16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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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정부가 국내에서 판매된 경유차 20개 차종을 조사한 결과, 닛산의 '캐시카이'가 배출가스를 불법 조작한 것으로 판단하고, 판매 정지와 리콜 명령을 내리기로 했습니다.

    또, 대부분의 경유차들이 대기오염의 주범으로 알려진 '질소산화물'을 과도하게 배출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앵커 ▶

    국가보훈처가 올해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을 합창 방식으로 부르는 기존 방식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야당은 보훈처장 해임까지 거론하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 앵커 ▶

    가습기 살균제에 이어 이번엔 유명 섬유탈취제인 페브리즈를 놓고 유해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일부 성분이 인체에 해를 끼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된 건데, 한국 피앤지는 페브리즈의 모든 성분을 이번 주 내에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앵커 ▶

    오늘 오전 남해고속도로 순천 방면 창원 1터널에서 9중 추돌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4명이 숨졌고, 관광버스 7대에 나눠 타고 수련회에 가던 중학생 등 56명이 다쳤습니다.

    [피해 중학생]
    "갑자기 소리가 나서 보니까 피 흘리면서 유리창 다 깨지면서…"

    ◀ 앵커 ▶

    농민들에게 '효자' 노릇을 하던 인삼이 요즘 안팎으로 수난입니다.

    국내에선 건강보조식품 인기에 치이고, 해외에선 싼 값의 미국삼이나 중국삼에 밀려 그 위상이 예전 같지 않은데요.

    '인삼 종주국'의 지위, 유지할 수 있을까요?

    돌파구 찾기에 나선 인삼의 변신을 앵커의 눈에서 취재했습니다.

    ◀ 앵커 ▶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정신감정을 받기 위해 서울대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신 총괄회장에게 법정대리인인 후견인이 필요한지를 가리기 위한 절차로, 병원 측은 신 회장의 판단 능력을 중점적으로 감정할 예정입니다.

    ◀ 앵커 ▶

    중증 장애인 시설에서 장애인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한 사회복지사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폭행이 수년간 지속됐는데도 관리, 감독 책임이 있는 관할 시청은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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