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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의 열기와 감동 MBC와 함께" 관전 포인트는?

"리우의 열기와 감동 MBC와 함께" 관전 포인트는?
입력 2016-07-21 20:48 | 수정 2016-07-21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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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리우 올림픽 개막을 보름 앞두고, MBC가 올림픽 방송단 발대식을 열었는데요.

    이번 대회에서 눈여겨봐야 할 관전 포인트를 MBC 해설위원들의 설명과 함께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장유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땀과 눈물, 환희와 감동이 함께할 리우 올림픽이 보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톱 10을 목표로 하는 우리 선수단의 첫 주자는 2연속 메달에 도전하는 남자 축구입니다.

    신태용 감독의 지휘 아래 다음 달 4일 피지를 상대로 첫 경기에 나섭니다.

    김성주, 안정환 콤비가 재치와 열정의 중계를 약속합니다.

    [김성주·안정환/MBC 올림픽 축구 중계진]
    "있는 그대로 (시청자) 여러분의 눈높이에 맞춰서 중계할 테니 많이 응원해주세요."

    여자 선수들의 선전도 기대됩니다.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 개인전 2연패를 노리는 양궁의 기보배, 골프에서는 맏언니 박인비가 나섭니다.

    [최나연/MBC 리우올림픽 골프 해설위원]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국민과 같은 마음으로 선수들 응원하는 것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태권도와 유도, 레슬링과 펜싱에서도 금맥 캐기가 이어지고, 천신만고 끝에 출전하는 박태환의 도전도 생생하게 안방에 전달됩니다.

    [류윤지/MBC 수영 해설위원]
    "마지막 50m에서는 박태환 선수가 가장 빠른 단위 스피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훨씬 더 유리합니다."

    MBC 올림픽 방송단은 발대식을 열고, '땀, 숨, 꿈, 리우'라는 슬로건 아래 흥미롭고 감동적인 중계방송을 다짐했습니다.

    "리우 올림픽은"
    "MBC와"
    "MBC와 함께!"

    MBC뉴스 장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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