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이성일
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6-07-26 20:00
|
수정 2016-07-26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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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북한이 우리 공관과 여행객들을 노리고, 중국과 동남아 등지에 10여 개의 테러조를 파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외 식당 종업원 집단 탈북 이후에 보복을 준비하라는 김정은 지시에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 앵커 ▶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을 둘러싼 의혹에 특별 감찰관이 지난 주말부터 감찰에 들어갔습니다.
야권에서는 "시간벌기용 감찰" 이라며, 우 수석의 자진사퇴를 주장했습니다.
◀ 앵커 ▶
"조금만 서 있어도 땀이 나고 샤워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덥습니다."
폭염특보가 8일째 계속되면서, 더위에 숨지는 폭염 환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도심의 체감온도는 더 높았습니다.
"하루종일 달궈진 아스팔트에서 올라오는 지열과 차량이 내뿜는 열기로 도로 위의 온도는 37도까지 올라갑니다."
◀ 앵커 ▶
[보이스피싱 사기범 전화]
(신청하신 미국 관광비자가 거부된 것으로 확인되는데 본인이 신청하신 것 맞으시죠?)
"아뇨, 신청한 적 없는데."
출입국 사무소 직원인 양 전화를 해서, "개인정보가 유출됐으니, 피해를 막으려면 돈을 이체하라"는 신종 보이스 피싱,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 앵커 ▶
브라질 리우 올림픽 개막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안전과 건강 우려 속에서도 올림픽 열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우리 선수단은 오늘 밤 리우로 향합니다.
◀ 앵커 ▶
지하주차장 없는 아파트.
불이 나면 2열, 3열 주차된 차량 때문에 소방차 진입이 지체되기 일쑤입니다.
서울에만 490여 곳에 이릅니다.
현장 취재했습니다.
◀ 앵커 ▶
"겨우 3km 갔다고 25만 원을 달라고 하니 너무 황당했죠."
교통사고 때 어디선가 나타나는 견인차, 꼼꼼히 따져보고 차를 맡겨야겠습니다.
사설 견인차를 이용했다 저급한 서비스에 요금 폭탄까지 맞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 앵커 ▶
시민들이 함께 사용할 공원 부지에 나무 백여 그루를 뽑고 경사지를 깎아 잔디를 심은 건설사 회장이 구속 기소됐습니다.
"자기가 산 땅"이라며 구청의 제지도 무시하고 정원으로 꾸미기도 했습니다.
북한이 우리 공관과 여행객들을 노리고, 중국과 동남아 등지에 10여 개의 테러조를 파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외 식당 종업원 집단 탈북 이후에 보복을 준비하라는 김정은 지시에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 앵커 ▶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을 둘러싼 의혹에 특별 감찰관이 지난 주말부터 감찰에 들어갔습니다.
야권에서는 "시간벌기용 감찰" 이라며, 우 수석의 자진사퇴를 주장했습니다.
◀ 앵커 ▶
"조금만 서 있어도 땀이 나고 샤워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덥습니다."
폭염특보가 8일째 계속되면서, 더위에 숨지는 폭염 환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도심의 체감온도는 더 높았습니다.
"하루종일 달궈진 아스팔트에서 올라오는 지열과 차량이 내뿜는 열기로 도로 위의 온도는 37도까지 올라갑니다."
◀ 앵커 ▶
[보이스피싱 사기범 전화]
(신청하신 미국 관광비자가 거부된 것으로 확인되는데 본인이 신청하신 것 맞으시죠?)
"아뇨, 신청한 적 없는데."
출입국 사무소 직원인 양 전화를 해서, "개인정보가 유출됐으니, 피해를 막으려면 돈을 이체하라"는 신종 보이스 피싱,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 앵커 ▶
브라질 리우 올림픽 개막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안전과 건강 우려 속에서도 올림픽 열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우리 선수단은 오늘 밤 리우로 향합니다.
◀ 앵커 ▶
지하주차장 없는 아파트.
불이 나면 2열, 3열 주차된 차량 때문에 소방차 진입이 지체되기 일쑤입니다.
서울에만 490여 곳에 이릅니다.
현장 취재했습니다.
◀ 앵커 ▶
"겨우 3km 갔다고 25만 원을 달라고 하니 너무 황당했죠."
교통사고 때 어디선가 나타나는 견인차, 꼼꼼히 따져보고 차를 맡겨야겠습니다.
사설 견인차를 이용했다 저급한 서비스에 요금 폭탄까지 맞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 앵커 ▶
시민들이 함께 사용할 공원 부지에 나무 백여 그루를 뽑고 경사지를 깎아 잔디를 심은 건설사 회장이 구속 기소됐습니다.
"자기가 산 땅"이라며 구청의 제지도 무시하고 정원으로 꾸미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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