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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이성일

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6-08-03 20:00 | 수정 2016-08-03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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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북한이 탄도 미사일 2발을 또 발사했습니다.

    1천km를 날아간 미사일은 일본 경제 수역 안에 떨어졌습니다.

    우리정부는 단호한 응징을 경고했고, 일본도 "용서할 수 없는 폭거"라며 격앙된 반응을 보였습니다.

    ◀ 앵커 ▶

    야스쿠니 신사를 수시 참배하고, '위안부 강제동원'을 부정하는 인사들이 아베 내각에 포함됐습니다.

    과거사 문제로 주변국과 갈등이 심화될 것이란 우려가 나옵니다.

    ◀ 앵커 ▶

    [구본길/올림픽 펜싱대표]
    "입촌식에서 애국가를 들었지만, 꼭 (시상대에서) 다시 듣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선수촌에 공식 입촌한 한국 대표팀.

    숙소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불편하지만, 4회 연속 10위 진입 목표를 위해 차분히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 앵커 ▶

    [병원 응급실 의사]
    "담배로 지진 듯한 것으로 추정되는 상처들이 다량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햄버거를 먹다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숨졌다는 4살 딸, 의료진이 살펴보니 멍자국이 발견되는 등 수상쩍은 게 한두가지가 아니었습니다.

    '학대 의심' 신고에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 앵커 ▶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34도를 넘어 올 들어 첫 폭염경보가 내려졌습니다.

    내일과 모레도 중부 지역엔 35도까지 오르는 폭염이 예보됐습니다.

    바깥나들이가 줄고, 얼음 공장은 대목을 맞았습니다.

    ◀ 앵커 ▶

    삼성서울병원 소아암 병동의 간호사가 전염성 결핵에 걸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병동에 있었던 소아암 환자와 24개월 미만 영유아에 대해서는 결핵약을 예방적으로 투약하기로 했습니다.

    ◀ 앵커 ▶

    [아파트 경비원]
    "돌아오시면 돈 주겠다고 했어요. 동하고 호수까지 말하니까 믿었죠."

    핏자국에 놀라 병원비를 빌려줬던 경비원들, 알고 보니 사기를 당한 겁니다.

    주민이라 했던 사람은 스스로 코피를 내고 돌아다니며 부상자 행세를 했습니다.

    ◀ 앵커 ▶

    삼성전자가 신형 스마트폰을 애플의 텃밭, 뉴욕에서 공개했습니다.

    쳐다보기만 해도 사용자 눈의 홍채를 인식해 잠금을 푸는 획기적인 보안 시스템을 갖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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