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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이성일

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6-08-10 20:02 | 수정 2016-08-10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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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남자 펜싱 박상영이 한국 대표팀에 3번째 금메달 소식을 전했습니다.

    세계 랭킹 21위인 박상영은 상대의 허를 찌르는 과감한 공격으로 세계적인 선수를 차례로 누르는 이변을 일으켰습니다.

    ◀ 앵커 ▶

    결승에서 기적 같은 역전극이 펼쳐진 펜싱 경기장은 흥분으로 가득 찼습니다.

    빠른 발과 날카로운 검술, 그리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박상영을 세계 정상에 우뚝 서게 만들었습니다.

    ◀ 앵커 ▶

    우리 축구 대표팀이 8강 진출을 놓고 내일 새벽 멕시코와 일전을 벌입니다.

    비기기만 해도 8강 진출이 가능하지만, 두 경기에서 11골을 터뜨린 공격력을 앞세워 승리를 노리겠단 전략입니다.

    ◀ 앵커 ▶

    이정현 새누리당 신임 대표는 대선 관리보다 국정 안정, 청와대와의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새누리당 새 지도부는 박근혜 대통령과 내일 오찬 회동을 하기로 했습니다.

    ◀ 앵커 ▶

    2살배기 아동이 어린이집 앞에서 자신이 타고 온 통학버스에 치여 숨졌습니다.

    교사가 다른 아이들을 데려간 사이 홀로 남겨진 어린이를 운전기사가 미처 확인하지 못한 탓에 통학길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 앵커 ▶

    [이부용/74살]
    "자다 뒤척이면 등허리가 다 젖어있어요. 에어컨을 틀고 싶은데…."

    집에 오래 머무는 주부와 노인들은 폭염이 원망스럽습니다.

    전기료 누진제에 대한 불만이 커지자, 정치권에서 '누진제를 완화해야 한다'는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 앵커 ▶

    [신종민/영등포고 2학년]
    "교복 입으면 더 많이 더워요. 일부러 반팔티, 반바지 입어요"

    새 학기를 미리 시작한 학교도 폭염에 쩔쩔매고 있습니다.

    학생 건강도 걱정이고, 냉방 요금 부담에 단축수업이나 휴업에 들어간 학교도 적지 않습니다.

    ◀ 앵커 ▶

    전기료 부담을 덜어줄 기술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실내 온도를 떨어뜨리는 전동 차양, 창문 틈을 막는 방풍재처럼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적정 기술'을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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