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임성은 캐스터
[날씨] 사상 첫 전국 '폭염특보', 광복절 이후 누그러져
[날씨] 사상 첫 전국 '폭염특보', 광복절 이후 누그러져
입력
2016-08-10 20:53
|
수정 2016-08-10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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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처음으로 전국에 폭염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지난 2008년 폭염특보제가 시행된 이후 이렇게 전국 육지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건 이번이 처음인데요.
내일과 모레 이틀간이 이번 폭염의 최대 고비입니다.
경북 영천 지방이 37도까지 치솟고 서울이 35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보다 더 덥겠습니다.
계속되는 폭염에 많이 지치실 텐데요.
조금만 더 견디면 되겠습니다.
광복절인 다음 주 월요일에는 서울 낮기온이 폭염특보 기준인 33도 아래로 내려가겠고요.
이후로도 이번만큼의 폭염은 찾아오지 않을 전망입니다.
현재 전국에 구름이 다소 껴 있습니다.
내일은 대기가 더욱 안정되면서 뜨거운 열기가 쌓이겠고요.
온종일 햇볕까지 강하게 비추겠습니다.
오늘 밤에도 서울 등 많은 곳에서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내일 낮기온은 오늘보다 조금씩 더 올라서요.
서울과 세종이 35도가 되겠습니다.
동쪽에서도 강릉의 낮기온이 33도, 안동이 36도까지 치솟겠고요.
남부 내륙에서는 전주 35도, 부산이 33도가 되겠습니다.
물결은 제주 바다에서만 약간 높게 일 전망입니다.
당분간은 전반적으로 구름만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지난 2008년 폭염특보제가 시행된 이후 이렇게 전국 육지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건 이번이 처음인데요.
내일과 모레 이틀간이 이번 폭염의 최대 고비입니다.
경북 영천 지방이 37도까지 치솟고 서울이 35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보다 더 덥겠습니다.
계속되는 폭염에 많이 지치실 텐데요.
조금만 더 견디면 되겠습니다.
광복절인 다음 주 월요일에는 서울 낮기온이 폭염특보 기준인 33도 아래로 내려가겠고요.
이후로도 이번만큼의 폭염은 찾아오지 않을 전망입니다.
현재 전국에 구름이 다소 껴 있습니다.
내일은 대기가 더욱 안정되면서 뜨거운 열기가 쌓이겠고요.
온종일 햇볕까지 강하게 비추겠습니다.
오늘 밤에도 서울 등 많은 곳에서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내일 낮기온은 오늘보다 조금씩 더 올라서요.
서울과 세종이 35도가 되겠습니다.
동쪽에서도 강릉의 낮기온이 33도, 안동이 36도까지 치솟겠고요.
남부 내륙에서는 전주 35도, 부산이 33도가 되겠습니다.
물결은 제주 바다에서만 약간 높게 일 전망입니다.
당분간은 전반적으로 구름만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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